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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168 출처
이 글은 10년 전 (2016/4/16) 게시물이에요

잘 이해가 안되서 글 씁니다.

전업주부가 반찬 산다고 욕먹는 글 본적도 있고

저희 시어머니도 안좋게 보고

남편도 말은 안하지만 좀 그렇게 생각하더라고요.



아무리 생각하고 따져봐도

사먹는게 훨씬 이득인것 같은데...


집에서 바로바로 해먹을 수 있는

볶음류, 겉절이, 무침류, 구이는 장봐와서 직접하구요.

나물들은 시장이나 트럭장사 올때 잘만 사면

500~1000원에 허리키만큼 오는 양으로도 살 수 있어요.

도시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제가 사는곳은 그래요.


남편과 제가 장조림이나 장아찌류를 좋아해요.

이런건 바로바로 만들어먹을 수가 없으니
(만들다 실패한적 꽤 있어서 이건 무조건 사먹어요)

반찬가게가서 한두가지씩 사오곤 해요.

재료 이것저것 사는 가격보다 이게 이득이라 생각했고요..


제가 가는 반찬가게 가면

한 팩에 2~3천원하고

비닐봉투에 꽉꽉 퍼담아 주시면서 파는건 5천원이에요.


2~3천원 한팩 사면 4~7일은 먹고

5천원짜리 사면 3주는 먹을만큼 양이 많아요.

좋아하는 장아찌 두개 정도는 5천원짜리로 사고

장조림류는 3천원짜리로 세개정도 사요.


한 달에 2번간다면 38000입니다.

한달 반찬가격이 4만원내외인거죠..


모든 반찬을 반찬가게서 조달하는것도 아니고

절약도 훨씬 많이 됐어요.


정작 반찬사오면

"오~ 마늘짱아찌!!" 이러면서

짜지도 않는지 밥먹으며 연신 잘 먹어놓고

전업주부가 요리는 안하고 사온다고 뒷말하네요.

내가 만들어서 내놓은건 요리가 아니고 뭔지...


정작 본인은 스트레스 풀게 필요하다고

15만원주고 게임기 사오고

20여만원 들여서 컴퓨터 앞에 뭘 설치하고.




시어머니는 "내 새끼 밥은 내가 책임진다!" 라는 위주셔서

마트가서 하나하나 살펴보시면서 구입하시고

유기농이 참 많아요.

남은 재료는 재활용 절대 안하세요.

그러다보니, 제 경우에는

카레 만들다 남은 당근은 볶음밥할때 넣는다치면

어머니는 카레 만들고 남은 당근은 바로 쓰레기통행.

그래서 오늘 장보고 내일 또 장보는 경우가 허다하시고

한 번 마트 갔다오면 8만원은 기본이신데 이걸 이틀꼴로.


그런 어머니셔서 제가 이해가 안되고

좋은재료 써가며 잘 먹여키워놨더니

제가 엉뚱한거 사멕인다고 노발대발..


남편은 그런 어머니만 보고 살아와서

다 그렇게들 하는줄 알고요.



솔직히 제가 부잣집며느리였으면 어머니처럼 했을거에요.

근데 남편과 저는 일반가정집이고

대출 조금 있고.


전 주부라서 금전보탬이 안되니

부담 덜 되게 절약하며 사는게 맞다 싶은거고..



주부가 반찬 사먹는게

이치에 안맞고 사치같은가요?

전업주부가 반찬 사면 욕먹을 일인가요?? | 인스티즈

대표 사진
유토
전업주부가 반찬 못한다고 사먹는 건 일반직장인이 사비 들여서 개인비서 고용하는 거랑은 무척 다르죠
사비 들여서 개인비서 고용하면 본인한테 떨어지는 돈이 적어지지만 반찬 사먹으면 비슷하거나 더 저렴해요 훨씬 효율적이란 얘기죠
자기 부인이 조금이라도 더 편해지면 좋은 거지 왜 억울해하시는지 1도 모를 일...

10년 전
대표 사진
그늘의 그늘
다 사는것도 아니고 몇개는 괜찮은것같은데ㄷㄷ
10년 전
대표 사진
꼴깍 캬아~  쿠우
장아찌 이런건 솔직히 하루아침에 되는것도 아니고 사먹는게 훨씬 이득인데
10년 전
대표 사진
말랑이욘재  해피빵스데이
비싼 돈 주고 재료사와서 장아찌 만들었는데 맛없어서 안먹으면 돈낭비한거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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