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IS] 이창명 "음주운전 아냐, 차에서 연기 나 무서웠다" | 인스티즈](http://mimgnews1.naver.net/image/241/2016/04/21/htm_20160421203752883109_99_20160421204505.jpg?type=w540)
교통사고를 낸 이창명(47)이 경찰에 출두했다.
이창명은 사고를 낸 지 20시간만인 21일 오후 8시경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취재진 앞에 선 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음주운전을 한 적이 없다. 빗길에 미끄러져 차가 전신주에 부딪혔고 순간 가슴팍이 아팠다. 에어백이 터졌다"고 말했다.
이어 "정신을 차려보니 차 앞에 연기가 자욱했다. 불이 날까 두려웠고 근처에 병원이 있어 곧장 갔다. 그 곳에서 엑스레이를 찍었다"고 설명했다.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창명은 전날인 20일 오후 11시 30분경 자신이 몰던 포르쉐 카이엔 승용차로 서울 여의도동에서 빗길에 미끄러져 신호등을 들이받았다. 사고 직후 이창명은 현장을 떠났다. 매니저인 김 모 씨가 견인 업체에 신고하며 사고를 수습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보도된 후 이창명은 수차례 통화 시도에도 불구하고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앞서 서울 영등포경찰서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자세한 사항을 조사 중이다. 아직 완료되지 않아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 곧 이창명을 불러 교통사고에 대한 부분을 자세히 조사할 것이다. 음주운전 여부도 그 이후 확인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명은 1992년 KBS 대학개그제를 통해 데뷔했고 현재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의 진행을 맡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박세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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