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라임씬 2 정주행 하실분들은 스포주의 !!

가히 크라임씬 2 최고의 명장면
많은 시청자들이 크라임씬 다음 시즌을 원하는 이유
[여담]
1. 누구도 예상못한 '트렌스젠더' 라는 파격적인 소재로 인해 난이도 높은 회차였지만,
그동안 숱한 영화의 감독을 해왔던 장진은 그것을 꿰뚫어보며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2. 이 회차에서 장진이 유독 집착한 '박미녀 - 박강남' 의 남매 관계 때문인지,
그 이후 '크루즈 살인사건 2편' 의 '홍포터 - 박재즈' 의 선생과 제자 관계를 의도적으로 집어넣은듯 했으며,
그 결과 장진은 이 함정에 걸려들어 결국 범인 추리에 실패했다.
3 이 프로그램을 연출한 '윤현준 PD' 는 현재 <투유프로젝트 - 슈가맨> 의 PD 이며,
현재 <슈가맨> 이 인기를 얻음에 따라 시즌 3가 더욱 불투명해졌다.
어쩌면 마지막 회였던 '크라임씬 PD 살인사건' 이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려 제작한 것 아니냐는 농담도 돌아다니고 있다.
덕분에 애청자들은 오늘도 엉엉 울고있다.
4. 물론 실제로 PD 역시 시청자들이 원한다면 할 수도 있다는 인터뷰로 떡밥을 뿌렸지만,
<슈가맨> 의 인기가 높아진 것 뿐 아니라 시즌 2 준비 역시 6개월 넘는 기간이 걸렸다고 한 걸 보면
여전히도 오래 기다려야 할 듯 싶다.
하지만 애청자들은 제작만 된다면 오래 기다려도 별로 개의치 않은듯한게 함정.
5. 이 이후로 JTBC 의 두뇌 예능으로는 <코드 - 비밀의 방> 이 있었지만... 허허...
[작성자 : 엽혹진 '23男의 무한도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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