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
핑클 4집 활동을 마치고 '해피투게더', '타임머신' 등 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받는다.
2003년 첫 솔로 앨범이 대히트와 함께 각종 방송, 광고, 패션 등에서 많은 영향을 끼치면서 '이효리 신드롬'이 불었고, 가요계의 요정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섹시 아이콘으로 변신에 성공한다.
그 해, '10 Minutes'이 가요대상을 휩쓸면서 최고의 여성가수로 자리매김해 갔고,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누렸다.
음악성, 표절, 가창력 논란 등 최고의 이슈 메이커였지만, 최고의 퍼포먼스, 어마어마한 스타성을 보여준 가수이다.
지금은 제주도에 내려가 잠시 농사를 짓고 있지만... 최고의 자리에서 이렇게 롱런한 여자가수도 없다.

장나라
2001년 논스톱, 1집 활동을 통해 인지도를 올린 장나라는 2002년 최고의 한 해를 보낸다.
2집 'Sweet Dream'과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가 대히트를 하며, 연기, 노래 모두 다 잡는 최고의 스타가 되었고,
그 해, 2집 'Sweet Dream'을 통해 KBS, MBC 가요대상을 받으면서 최고 정상에 올랐다.
전성기가 짧은 편이어서 저평가 되는 경향도 있지만, 연기와 노래 두가지를 모두 잡은 몇 안되는 연예인 중 한명이다.

문근영
맑고 큰 눈망울,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외모, 풋풋하고 귀여운 여동생 이미지로 '국민 여동생'이라는 수식어를 최초로 단 연예인이다.
2003년 영화 첫 주연작인 '장화홍련'이 큰 흥행을 하고, 이어 개봉한 영화 '어린신부'를 통해 단번해 톱스타, 국민적인 인지도를 얻으면서,
그 해, 국민여동생 수식어와 함께 대종상 신인여우상, 인기상과 각종 CF를 섭렵하면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이후 작품 선택이 별로다, 아쉽다 라는 말도 있지만,
성인 연기자로 변신 후 보여줬던 '바람의 화원'을 통해 최연소로 연기대상까지 수상, 다양한 연기 변신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는 배우이다.

전지현
2001년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긴생머리, 청순한 외모와 함께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등극한다.
대한민국은 물론, 아시아 전역까지 큰 인기를 누렸고,
그 해, 대종상에서 최연소로 인기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국밥배우라는 이미지, 이렇다 할 흥행 작품 없이 CF만 찍는다고 큰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2012년 영화 '도둑들'을 통해 제 2의 전성기가 열린다. 이후 '베를린', '별에서 온 그대', '암살' 연속 흥행을 하고, 연기력까지 상승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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