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스포일수도)

대학교 졸업 후 대한민국 대기업 '원인터네셔널' 에 당당히 입사한 나문숙

개신나!!!!워후!!!!!!!!!!!!!!!!!!!!!!!!!!!!!!!!!!!!!!!!!!!!!!!!!!예!!!!!!!!!!!!!!!!!!!!!!!!!!!!!!!!
근데 회사에서 나보고 합류 할 팀을 고르라함
섬유 1팀 vs 자원 2팀
그럼 나는 과연 어떤 팀에 입사 하여 어떤 상사를 만날 것인가?
팀 자체는 둘 다 탄탄하고 실적 좋음
(울며 겨자먹기로 고르고요? 보고 무시하기 없고요?)
1. 섬유 1팀 성대리 (이하 성준식)

'내 업무는 너 업무, 너 업무는 너 업무.'
후배 공 쏙 빼먹어 자기가 가로채는 상사. 본인이 잘못한 거 뒤집어 씌우는 상사.
커피 사준다 해놓고 한도초과 된 카드 줌.

(본인이 실수한거 뒤집어 씌운 후)
원래 혼나도 같이 혼나는거야 어? 공동운명체! 팀이란게 그런거야
1. 자원 2팀 하대리 (이하 하성준)

여자한테 데인거 많아서 첨부터 여자라고 하는 상사. 그러다가 욕 남발하는 상사 ex) 꺼져

얼굴에 종잇장 던지기
(극 중 하대리는 나중에 츤츤거림+일 잘하는거에 맘을 좀 열지만
여기선 제외)
보너스
단, 어딜 들어가든

잘생기고

귀엽고

재치있는 동기 한석율 존재
입사 포기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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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이면 죽어서 무연고 장례 치르겠네 이런거 타격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