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60424150819873
지난해 별세한 천경자 화백의 차녀 김정희씨가 27일 바르토메우 마리 국립현대미술관장을 비롯한 ‘미인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민ㆍ형사 소송을 제기한다.
이 작품은 작가가 1991년 위작이라며 소송까지 냈으나 패소했다. 하지만 8년 뒤 ‘미인도’를 자신이 그렸다는 위조화 전문범이 나타났고 그 위조범이 최근에는 “(미인도는)내 그림이 아니다”고 다른 말을 하자 유족측에서 논란의 매듭을 짓겠다고 나선 것이다. 위철환 오욱환 변호사 등과 함께 공동 변호인단에 참여하고 있는 김씨의 법률대리인 배금자 변호사는 한국일보와 전화 통화에서 “이 사건은 현재까지 발생한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소송”이라고 밝혔다.
10년간 위작 판정률이 가장 높은 작가는 이중섭 화백으로 58.8%(187점 중 108점)에 달했다. 박수근 작품의 위작률은 38%, 천경자는 30.3%였다. 김환기 작품의 위작률은 25%로 비구상작가의 평균인 17%를 웃돌았다. 단적으로 말해 돈 되는 작가가 위작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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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도 제발 좀 위작인거 인정해라 진짜
원작자가 아니라는데 왜 우기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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