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해드리기 앞서 안타깝게도 오픈형이어폰 시장은 현재 죽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이어팟을 제외한 모든제품을 이어솜을 착용했을때를 기준으로 합니다.
V자형 소리: 보컬이나 피아노소리의 음역대인 중음대에 비해 저음과 고음이 강조된 소리
플랫형 소리: 저음, 중음, 고음 어디에도 치중되지 않고 고르게 분포된 원음에 가장 가까운 소리.

밸런스형.
아이리버의 가성비 이어폰. 아이리버 이어폰은 수작 아니면 망작입니다.
가격 매우쌈

mx271
밸런스형
젠하이져 전설의 이어폰 mx400이 단종됨에 따라 새로운 젠하이져의 가성비이어폰으로 떠오른 제품입니다.
가격 2~3만원대

akg k313
저음에 약간 치중된 밸런스형
가격 2~3만원대

노부나가 e100
고음형
솔직히 저도 들어본적 없습니다. 가성비 종결급이라 강타했다가 순식간에 사그러들었습니다.
가격 2만원대

dtx 11 ie
저음형
오픈형이어폰은 극저음을 뽑지못한다는 한계를 깨버린 이어폰.
대신 극저음을 느끼기 위해선 고무링을 빼고 이어솜을 껴야되는 약간의 튜닝이 필요합니다.
가격 2~3만원대

이어팟
밸런스형
오픈형이어폰의 가성비 끝판왕이란 평을 받고 있는 이어폰
귀에 너무 밀착이 될경우 저음괴물이 될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벌크가 많이 돌아다니니 웬만하면 공식샵에서 구매하기 바라겠습니다.
가격 3.8만원

번외) koss ksc75
밸런스형
오픈형 이어폰은 아니고 클립폰, 즉 클립이어헤드폰.
가성비의 전설로 불리우는 제품으로 10만원대의 헤드폰과도 비교된다는 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튜닝해서 헤드폰처럼 만들어 사용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네요.
가격 2~3만원대
이어폰덕후가 추천하는 가성비이어폰 (커널형편): http://cafe.daum.net/dotax/OUBq/3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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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천외한 아내의 바람 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