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애덤 스미스 국부론 한 구절의 원문
< By pursuing his own interest he frequently promotes that of society more effectually than when he really intends to promote it. >
- 애덤 스미스 국부론 한 구절의 한국 번역본
< 개인은 자신의 이기심에 따라 자유로운 선택을 하고 이는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궁극적으로 사회적이익과 경제적발전에 공헌한다.>
번역의 적확성은 둘째치고 왜 이토록 중요한 부사인 흔히,종종이라는 의미의
한국의 지배 계층이 애덤 스미스를 들먹이며 신주단지처럼 모시고 있는 <사회적 통제나 간섭은 빠져라. 시장이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낼지어다>라는 명제는 실수상의 오역이거나 의도적인 오독입니다. 둘 다 잘못된 일이구요. 많은 비난과 비판을 받는 자유주의 경제학조차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한국 사회 아닐까요... 모두 건승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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