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모로 많은 논란이 되는 성남시,
이번엔 '성남tv' 영상 속에 등장하는
'분리수거 소녀'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에서 쓰레기 분리배출전용 그물망 사용 홍보 영상에 쓰인 숏컷의 여성 공무원 캐릭터 본명이 따로 언급된 적은 없으나, 시력 좋고 할 일 없는 누군가가 HD 화질 영상의 캐릭터의 명찰 글자를 판독하여 캐릭터 이름이 성지영임을 확인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고 그런 흔한 지자체 홍보캐릭터로 뭍히고 지나갈 뻔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제작되고 약 2개월 즈음 뒤인 2016년 2월 초부터 뒤늦게 발굴되어 화제를 모았는데요, 주목받은 이유는 바로 죽은 눈인데다가 미묘하게 웃고 있는 표정이 전형적인 얀데레성 캐릭터의 외형이라는 것!!!!! 의도한 것 같진 않지만, 덕분에 조금 다른 계열을 노린 영상이 되어버렸죠..... 거기에 하필이면 대사가 쓰레기 분리수거 그물망에 대한 얘기다 보니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에서 화제가
었는데요. 그 반응들을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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