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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291 출처
이 글은 10년 전 (2016/5/03) 게시물이에요

미국의 분노 | 인스티즈

2001년 9월 11일 세계무역센터에 테러가 일어났고 미국, 아니 전세계가 공황에 빠졌다. 

무려 3000명이 죽는 비극적인 사건이었다.

미국의 분노 | 인스티즈

위의 장면처럼, 약 200명의 사람이 산소부족과 고열, 연기를 견디지 못하고 

아무런 장비없이 건물을 뛰어내리는 장면이 뉴스로 생중계되는 상황이었다.

전 미국은 경악과 슬픔에 빠졌고 혼란의 도가니였다.

미국의 분노 | 인스티즈

곧 냉정을 되찾은 미국은 분노하기 시작했다. 이때 국제사회의 반응은 한마디로 전부 버로우.

미국은 이때 "우린 테러를 행한 자와 테러를 지원한 자들을 따로 구별하지 않겠다." 고 선언했다.

만약 이런 상황에서 미국에 거슬리는 발언을 했다간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몰랐기에 기존 동맹국은 물론이고

거의 전세계의 모든 나라가 비인도적인 테러행위를 비난했고 미국에 대한 지지를 천명했다.

어느정도였나 하면, 그 북한조차 비인도적인 테러에 대한 강력한 비난성명을 발표했다! 

(북한은 테러 배후국으로 지적받을 위험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한다. 만약 북한이 이때 우리가 테러를 일으켰다고 주장했다면, 

대한민국의 의사와 상관없이 북한이라는 나라는 지도상에서 지워졌을지도 모른다.)

전세계 테러조직들은 자신들의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테러가 일어나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911테러 때는 그 수많은 테러조직들이 조직원을 미군, CIA로 보내서 우리들의 소행이 아니고 저쪽 테러집단이 의심스럽다고

밀고하기도 했다. 심지어 이때 미국의 반응에 놀라서 잠깐동안 알카에다조차 자기들이 한 일이 아니라고 극구 부정했다.

그리고 파키스탄과 관련해서 일이 터졌다. 미국은 여러 이권을 걸고 아프가니스탄 주변국들에게 영공통과권리를 받아냈다. 

하지만 탈레반 정권의 후원자였던 파키스탄은 이를 거부했다. 사실, 파키스탄의 후원국이었던 중국을 믿은 것이었는데 소식을

전해들은 중국은 사색이 되어서 파키스탄에게 영공통과를 권유했다... 

당시 결렬이 확실시되자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었던 리차드 아미티지는 일방적으로 이렇게 통보했다.

"폭격당할 준비나 하시오. 석기시대로 돌아가게 될테니까."

결국 파키스탄은 영공과 국경검문소의 권리를 미국에게 넘겨줄수밖에 없었다.

미국의 분노 | 인스티즈

P.S. 혹시나 해서 말하는데, 911 관련해서는 음모론 이야기하지 마세요. 이미 수많은 전문가들에게 모조리 반박당한 사안이고

(마치 천안함처럼.) 미국인 앞에서 그런 소릴 하다간 맞아죽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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