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3776563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6352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6/5/08) 게시물이에요

 


문종

1. 문/무/예술 모든 분야를 뀌고 있는 엘리트로 모두의 기대를 받는 세종의 복사판이었다.
특히 중-후반기에는 세종이 건강이 나빠졌으므로 대부분이 일은 세자인 문종이 처리하였다.
후반부의 업적은 문종의 업적이라 봐도 무방하다.

2. 그러나 본인이 왕으로 즉위하고 나서는 몇 년 만에 죽는다.
완벽한 문종의 단점은 그것 뿐이었다.

3. 문종은 이성적이다 못해 '얼굴에 감정이 하나도 드러나지 않는다'고 실록에서 언급했다.

4. 문종은 여자에게 큰 관심이 없었다.
세자 시절, 세자빈만 두명이 폐출되는 일이 벌어지는데 이는 외로워서 부적절한 행동을 했기 때문이었다.
세 번째 세자빈이 단종을 낳았는데 곧 죽었다.
문종은 왕후 없이 즉위한다.

단종

1. 문종이 왕후 없이 즉위했으므로, 문종이 죽은 후 단종은 형제도 없었으며 부모도, 부모의 외척도 없었다.

2. 단종은 사사당한 후 강가에 버려졌다.

세조

1. 세조는 단종을 죽인 후 단종의 어머니(형수)가 나오는 악몽을 자주 꾸었다.

2. 세조는 신숙주에게 엄청나게 술을 먹인 후 이야기를 하다가 팔씨름을 하게 되었다.
세조는 팔씨름을 잘 하기로 유명했다.
팔씨름을 하자 세조가 이겼다.
그러자 술에 취한 신숙주는 '사실 제가 마음만 먹으면 전하는 이깁니다'라고 도발을 하였다.
세조는 비웃으며 다시 하자고 하였고, 신숙주에게 졌다.
그냥 진 것이 아니라 세조가 소리를 낼 만큼 아프게 졌다.
지켜보던 세자와 대신들의 얼굴은 흙빛이 됐다.
신숙주가 집에 돌아간 후,
세조는 아무리 생각해도 기분이 나빠서, 혹시 신숙주가 앙심을 품고 있는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했다.
사람을 시켜 신숙주의 집을 살펴보라 했는데 술에 취해 곯아떨어진 신숙주의 집에선 아무 일이 없었다.
세조는 오해를 풀었다.

연산군

1. 연산군은 사치를 적극 권장하였다.

선조

1. 선조는 부인들 중 공빈 김씨를 가장 사랑하였다.
공빈은 아름답고 교양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매일, 하루 종일 공빈과 함께 있었기 때문에 다른 후궁들은 만날 틈도 없었다고 한다.
광해군은 공빈의 아들이다.
공빈은 광해군을 낳고 2년 만에 죽는다.

2. 선조는 임진왜란이 나자 가장 먼저 짐을 싸들고 도망쳤다.
18살의 광해군을 세자로 책봉하고 조선을 떠맡겼다.

광해군

1. 광해군은 준수한 인상이었는데, 반듯하면서도 날카롭게 생겼다고 한다.

2.광해군은 매사에 논리적이고 정확한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었다.
그러나 그런 성격과는 달리 친족이나 주변인들에게 매우 약했다.
알려진 것과는 달리 광해군은 '형이 그럴 리가 없다'며 믿지 않았다.
대신들이 임해군의 죄목을 속속 고하면서 재촉하자, '차마 법대로는 못 하겠으니 선처할 방안을 강구하라'고 명령했다.

3. 광해군은 큰 병은 앓지 않았으나 사소한 질병은 잦은 편이었다.
감기로 인해 두통이 심할 때가 있었다.
그 때 대신들이 찾아와 마음에 안 드는 얘기를 하자 '귀찮게 하지 말라'며, '가서 책이나 읽으라'고 했다.

4. 광해군은 왕이 되고 얼마 동안은 주기적으로 눈병을 앓았다.
그러면 눈동자가 빨개지곤 했다.
대신들 중 광해군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사람은 광해군이 노려보는 것을 두려워 했다.

5. 광해군은 친국(왕이 직접 죄인을 대함)을 매우 자주 했다.
밤을 새서 해가 뜰 때 까지 심문한 적도 많았다.
정확한 것을 좋아하는 광해군의 성격 때문.
죄인을 확실하게 가리기 위해서였다.

6. 광해군은 고문 받은 죄인들은 추국이 끝나는 즉시 바로 의원과 각종 약재, 탕약 등을 보내 치료하게 하였다.
그 다음 날 다시 추국, 또 치료.
반복.
이 역시 무고하게 죽는 사람이 없게 하기 위함이었다.

인조

1. 인조는 홍시를 좋아했다. 소현세자도 홍시를 좋아했다. 봉림대군(효종)도 홍시를 좋아했다.
세 부자는 모두 모여서 홍시 먹기를 즐겼다.

효종

1.<야사>
봉림대군 시절. 형 소현세자와 함께 청에 볼모로 잡혀갔을 때, 심심했던 봉림대군은 하인을 시켜 사주를 보게 한다.
시간이 지나 하인이 결과를 들고 왔는데, 읽어보니 왕이 될거라는 내용이었다.
봉림대군은 놀라서 조각조각 찢어 버렸다.

영조

1. 영존느 사도제자에게 칼을 주며 자살할 것을 명했다.
사도세자가 그것을 거절하자 뒤주에 가두어 죽였다.

정조

1. 정조는 아버지 사도제자를 죽이는 데 일조했던 신하를 보면서,
'그의 살과 뼈를 모두 갈아도 시원치 않을 것'이라고 일기에 썼다.

2. 정조는 정약용에게 술을 주고 '원샷 강요하기'를 즐겼다.
정약용이 술에 취해 집에 돌아가다가 담벼락에 얼굴이 긁히곤 했는데,
다음날 정조가 그 상처를 보고 놀렸다.

3. 정조는 정약용에게 활쏘기를 시키고 구경하기를 즐겼다.
신궁인 정조와 달리 정약용은 활을 한번도 제대로 쏘지 못 했는데, 정조는 그걸 보며 즐거워했다.

4. 정조는 정약용이 잘 못하는걸 주로 시켰다.
그리고 벌칙을 줬다.
궐 안에 있는 인공 섬에 유배보내는 것도 그 중 하나였다.
정약용은 그 벌칙을 수행하기 위해 연못에서 작은 배를 타고 노를 저어야 했다.

5. 정조는 궁녀를 대폭 줄일 것을 제안했다.
지나치게 많아 국고의 낭비일 뿐 아니라, 어리거나 젊은 여자들이 궐에 들어와 허송세월만 보낸다는 이유였다.
그러나 영조의 왕후인 정순대비가 반대했다.

대표 사진
카게야마토비오  서브를 가르쳐주세요
정조 정약용일화 짱귀여워.....
9년 전
대표 사진
하아아아잇!!!  토토스킨앙대여..흡
세조는 술에관해서는 굉장히 관대했다고 하져..
9년 전
대표 사진
하아아아잇!!!  토토스킨앙대여..흡
아 홍시 진짜 킬링파트... 아 너무 귀여어...ㅜ
정약용 괴롭히는것도 너무 귀엽당ㅇ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ㅇㅅㅇ*
홍시 먹는거 상상하니까 너무 귀엽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ㅇㅅㅇ*
셋이서 둥그렇게 앉아서 홍시 먹방...
9년 전
대표 사진
흐어앙ㅇ잉엉
진짜 영조 얘기가 제일 궁금 사도세자 진실을 알고싶음
9년 전
대표 사진
남우현(NWH)  행복하자 인피니트
정조 정약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하아아아잇!!!  토토스킨앙대여..흡
저도요휴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도경수
정조 약간 s끼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하아아아잇!!!  토토스킨앙대여..흡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안녕, 내 20대의 카시오페아"  
메모장을 킨다...정조x정약ㅇ..
9년 전
대표 사진
집 가고싶다
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너무귀여어ㅓㅋㅋㅋ홍시 ㅋㅋㅋ
9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아이들한테 인기있다는 눈오리 밥
0:37 l 조회 181
매편마다 100원씩 후원하며 칭찬댓글 다는 웹소설 독자 정체2
0:34 l 조회 531 l 추천 1
충격적인 엄마의 수능 선물
0:31 l 조회 422
이직한 회사가 너무 꿀잼이에요
0:27 l 조회 957
팬더로 알아보는 눈화장이 중요한 이유
0:27 l 조회 492
연애하면 남자들이 많이 먹게 된다는 음식
0:24 l 조회 1369
갑질하는 여직원 고백해서 혼내줬다
0:24 l 조회 479
군대간 오빠대신 쿠키런 숙제하는 여동생
0:16 l 조회 840
술 진탕먹고 집에 가져온 것들
0:15 l 조회 609
손님들한테 너무 들이대서 혼나는 알바생
0:00 l 조회 1924
화장실에 붙어있는 어느 문구..
12.06 23:58 l 조회 231
햄버거 살 돈 없어서 반장선거 포기한 초등학생2
12.06 23:51 l 조회 1503 l 추천 1
우리동네 편의점 알바 귀여움
12.06 23:50 l 조회 942
AI가 탑재된 강아지 모양 로봇 장난감..JPG
12.06 23:49 l 조회 410
엄마 문신에 색칠 공부한 아이1
12.06 23:37 l 조회 5016
피카츄 조명 저세상 후기
12.06 23:37 l 조회 1784
손님을 감동시킨 400원짜리 커피
12.06 23:25 l 조회 904
짬뽕 먹다가 애국심이 차올라서 경례했다1
12.06 23:25 l 조회 1375
남편의 치명적인 카톡 실수
12.06 23:22 l 조회 1555
오늘 이사했는데 이웃집에서 이렇게 주고 가셨다1
12.06 23:21 l 조회 5414 l 추천 1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