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의 대표곡인 불도저 中
'예술에 윤리라는 잣대 들이댈 거면 넌 진보하지 말고 내 음악도 듣지 말고 닥치고 가서 집 정리나 해'
이후 수많은 힙찔이들이 표현의 자유랍시고 막장 가사들 막 던진뒤 저 가사를 인용하기 시작
같은 레이블 식구인 블랫넛은 개인적인 친분도 없는 키디비의 사진을 보고 자위했다는 가사를 쓴 뒤 남들은 본인처럼 솔직하지 못하다고
스윙스로부터 랩 레슨을 받은 것으로도 유명한 슈퍼비는 최근 프로듀스101에 출연한 여자 연습생들을 상대로 성적인 가사를 써서 논란(본인 말로는 101마리 달마시안 영화보고 쓴 가사라고;)
참고로 스윙스는 원조 아니랄까봐 이미 오래전 비즈니즈의 불편한 진실이란 노래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최진실의 자녀를 들먹이며 사고를 거하게 친 바 있음. 그 사건을 겪고도 예술에 윤리란 잣대를 들이대지 말라는 가사를 쓰다니 기가 찰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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