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도 못 밟았던 예전에 비해, 선생님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진 게 사실이죠. 하지만 여전히 학생들을 사랑으로 가르치는 참스승들이 많이 계신데요. 천안 쌍용중 김철회 선생님의 별명은 참 특이합니다. 바로 '재봉틀 선생님'인데요. 이유가 뭘까요? [엠빅뉴스]가 선생님을 인터뷰했습니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