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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떨려오ll조회 1929l
이 글은 8년 전 (2016/5/26) 게시물이에요

갓블로 가사수준 | 인스티즈







갈 곳이 없어 난 힘이 없어
홀로 남은 개리형처럼 길이 없어
(리쌍의 멤버 '길, 개리' 를 이용. 리쌍의 멤버 길이 없다/ 갈 길이 없다)

너는 분홍쯤 내겐 적도 아냐
(붉을 赤 /넌 내 상대도 아니다)

내 랩은 벌목된 숲처럼 나무랄게 없지

왜 MC들이 마굿간보다 말이 많은지

니 목숨은 장난전화 걸어봤자 바로 끊겨
(장난전화를 걸어봤자 받는사람이 바로 끊는듯, 목숨을 걸어봤자 바로 끊긴다는 뜻)

갈 길을 좁혔으니까 그 길엔 폭이 없어
(폭이 없다?/ 포기 없다)

앞마당에 돈을 묻어둔것마냥 나가

넌 겨울의 반팔티 아마 추워
(넌 아마추어)

답답해 니 가사는 마약 중독자처럼 약해
(마약을 한다 / weak = 약하다)

난 네 삼촌이거든 조카!
(노래에서 조카를 조까로 발음)

남보다 더하기만 하면 빽이 없어도 돼
(빽 / 빼기)

그 서사시는 성서와 역사의 사이에 있어 like 성경책의 책갈피?

일장기의 붉은 점은 내 조상의 핏방울

못난 나이기에 현실 그 망치는 날 치고

의심은 제라드의 중거리 슛처럼 '골'로 보내

말은 많은데 진짜는 없어 마치 screen 경마장

첫 반만 채워진 답안지처럼 뒤틀려 다

영원한 그 가려움 for the card or dollar 아무리 긁고 긁어대도 뭔가 모자라

I'm a mystery 본명은 mister Lee 내 이야기는 남자 so call it history

누가 내 16 바를 앞서 가리 like 가나다라마

액자를 벽에 걸 때처럼 그럼 못 써

관둘수가 없어 가득 찬 무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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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살에 가둘 수가 없는 플로우 내가 jail잘나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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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센스가 현실판으로 오면 아재개그가 되는...
8년 전
민선호  허락한 기억 없는데
엌ㅋㅋㅋ 진짜 그러네요...
8년 전
근데 우리 지민이 진짜 너무 대단하죠?  근심지민이너구리대멀
워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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