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nn.nate.com/talk/331732832
이틀전에 부산 동래 cg* 영화관에
저녁쯤 계춘할망 영화를 보러갔어요
그날이 영화를 5천원에 볼수있는 날이라 사람이 많았고
예약한자리 양쪽으로도 사람들이 다 앉아있었어요
영화를 보고 있는데 왼쪽에서 술 냄새가 엄청 많이 나더라구요. . ㅠㅠ
저와 남자친구는 술을 아예 안 먹습니다ㅠ
그래서 술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니까 영화에 집중도 안 되고
제가 술 마시는 거 같은 느낌이 들고 속이 너무 안 좋았어요ㅠ
캔 막걸리였던 거 같은데 아이스컵을 들고와서 부어 드시더라구요 ㅠㅠ
숨을 쉴때마다 술취한 사람들한테 나는 진짜 찐한 술 냄새 때문에
머리가 띵해서 남자친구한테 살짝 말하니
남자친구가 폰화면을 어둡게해서 갑자기 다리사이로
고개를 푹 숙이고 뭘하는거에요
그래서 뭐하나 봤더니 영화관에 술 반입 되는지 찾아보니 그렇게 나와있다하네요ㅠㅠ
맥주도 판다고ㅠㅠ 근데 맥주는 그렇다쳐도 막걸리는 너무 냄새가 심하더라구요ㅠㅠ
계춘할망 슬프다고 하던데 영화 집중 하나도 못하다가 숨쉬는 것도
술 냄새 때문에 죽겠고 머리까지 띵해 어디 부분이 슬픈지 하나도 기억 안 나네요ㅠㅠ
여러분들은 술 먹는 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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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대로 점심 대신 카페 먹었는데 개념 없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