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인 장기 경제불황에서 자신의 자존감을 대리회복 하기 위해서
과거 486세대는 3저 호황으로 일주일 일하면 대학등록금이 나오고,
4년제 대학졸업장만 있으면 삼성,현대,두산에 가는 세상
5년만 일하면 누구나 서울 중심의 아파트를 살 수 있었던 세상
하지만 현재의 청춘들은 잘나가는 대기업인들도 서울의 전세아파트를 구하기도 힘들고
100명 중 85명은 200만원 이하의 불안전한 임금형태
그마저도 정규직이 아닌 계약직,파견직,아르바이트로 채워진 암흑지표
결혼은 커녕 스스로 자립하기도 힘듦
그 속에서 암울한 자신의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하여, 누구보다 잘 살고 있다고 자기암시하기 위하여
맛집에서 인증샷을 찍으며
좋은 여행지에서 인증샷을 찍으며
친구들과 핫플레이스라며 인증샷을 찍으며
"나는 잘먹고 있다' "나는 여가생활을 잘하고 있다' "나는 남들에게 뒤쳐지지 않는다"
'척'하는 청춘들의 최면
우리들의 슬픈 집단 자화상이 아닐까 싶다
by 매일경제 시사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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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응팔 정팔이 전교1등인데 공군사관학교갔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