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3838541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이슈·소식 정보·기타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789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6/6/06) 게시물이에요



남녀불문 9명을 살해한 희대의 살인마 지영민
그에게는 딸이 한명 있었다. 지우개

나는 괜찮다 vs 나는 아니라고 본다 | 인스티즈





지우개는 가수가 꿈이여서 오디션을 보고
방송을 타게 되었다.
나름 유명세를 탔고 아이돌 멤버로 데뷔할 것이란 기사도 떴다.


그런데 어느날 지우개가 지영민의 딸이라는 것이 알려졌고
논란은 커지게 되었다.
지우개는 아빠 밑에서 자란건 10살까지였고
그후론 할머니 밑에서 자랐고 아빠를 아빠로
생각하고 산적은 없다고 하였다.




나라면 지우개의 활동이 상관있는가, 없는가




1. 괜찮다.


-연좌제는 옳지 않다.

-지우개는 죄가없고 행복할 권리가 있다.

-지우개도 피해자다.

-그녀에게 살인자 자식이라며 낙인찍는것은
또 다른 살인을 저지르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지우개의 인권이 침해되어서는 안된다.

나는 괜찮다 vs 나는 아니라고 본다 | 인스티즈










2. 괜찮지 않다.




-아이돌, 가수는 연예인이라 대중매체에 자주 나오는데 희대의 살인마자식을 어떻게 아무렇지 않게 볼 수가 있나

-9명의 피해자 가족과 친구들은 평생 괴롭게 살아가는데
살인마의 자식은 잘 살아가고 사랑받는 모습을 보는건
너무나 잔인한 것이다.

-머리로는 된다는 걸 안다. 막을 권리도 없고
하지만 정말 누군가의 꿈이 누군가에겐 고통을 준다면
그걸 이해하기란 힘든 일이다.

-죽은 피해자도 꿈이 있었다.
하지만 살인마에 의해 모든것이 사라졌다.
그런데 살인자의 자식은 꿈을 이루며 잘 살아간다는 것이
화가난다

나는 괜찮다 vs 나는 아니라고 본다 | 인스티즈

대표 사진
꽃들이 망개
1111111
9년 전
대표 사진
전정귝
2222222
9년 전
대표 사진
21살  꽃다운나이
2번에 적힌 그 꿈이 남들에게 고통을 준다면 이해가 힘들다는 구절을 보고 2222.. 맞는 말인거 같아요
9년 전
대표 사진
손가락마술사  발가락반지
111 10살 까지만 함꼐 살았고, 아빠라고 생각하고 산 적이 없다고 하였으므로..
9년 전
대표 사진
하니로즈
111111111111111
논리적으로는 무조건 1번이지만 심적으로는 2222222222222번임..............

9년 전
대표 사진
스니  걸리면 답도 없다
111
9년 전
대표 사진
후니허니
11
9년 전
대표 사진
대구민윤기
111
9년 전
대표 사진
MaRin
111
9년 전
대표 사진
셋쇼마루_
22
당연히

9년 전
대표 사진
xhyolynx
111 애가 무슨 죄야...
9년 전
대표 사진
DONGHYUK  둉둉아
1111...?...
9년 전
대표 사진
막내야  동방제와제잉피방탄
222222 내가 꿈을 막을 권리는 아니지만
그냥 사람들에게 노출되는 직업은 안했으면...
내가 피해자부모면 저 자식도 역겨울듯

9년 전
대표 사진
윤두준 (28,내남편)  12월의시작과끝
1111 또다른 피해자를 만드는 꼴
9년 전
대표 사진
BluEY
본인과상관없이 단순히 아버지의 딸이란게 알려졌을때의 불이익이기때문에 당연히1이라고생각.....
9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메리크리스마스 ㅋ (마뱀 주의)
10:11 l 조회 1
요즘 괴롭힘 금지 교육 근황.JPG2
10:00 l 조회 763
요즘 많이 늘어났다는 케이스 젊은층들13
9:22 l 조회 6427 l 추천 2
sbs연예대상 후보1
9:13 l 조회 2205
사고뭉치 고양이 결국 가둬둔다는 할머니3
9:00 l 조회 5501 l 추천 1
KTX 특실에서 자리양보 강요받은 사람15
8:56 l 조회 8532
인스타 올릴 때 글씨로 턱살가리는 윤남노17
8:56 l 조회 10694 l 추천 1
드미트리 비볼 미트잡아주는 마동석
8:48 l 조회 604
크리스마스의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8:48 l 조회 1278
어느 커플의 화해법.........jpg1
8:41 l 조회 5797
박진영 과사 보고 웃겨죽는 엔믹스 멤버들
8:32 l 조회 1662
요즘 2-30대가 회사생활에 목 매지 않는 이유4
8:31 l 조회 9860 l 추천 1
줄 안 서고 성심당 케이크 사는 법을 깨우친 사람2
8:30 l 조회 7918
[입양홍보] 순한 얼굴과 비행기 귀가 너무 사랑스러운 푸들 자몽이를 입양해주세요
8:29 l 조회 793
대한민국 어린이 드라마의 역사를 썼다고 평가받는 레전드 작품 2개...jpg
8:28 l 조회 2756
토이스토리 본 후 조카의 반응.jpg2
8:21 l 조회 2596 l 추천 1
추영우 신시아의 아침메뉴를 듣고 유재석이 한말 ㅋㅋㅋㅋ8
8:19 l 조회 10831
현대음악 거장 안일웅 작곡가 별세1
8:18 l 조회 503
흑백요리사2 중식마녀 근황 jpg8
8:15 l 조회 11397
노인정 폭격기
8:15 l 조회 850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