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실패로 끝난 흑산도 여자 성노예 구출작전
1 흑산도 섬노예 여성이 흑산도 우체국을 통해 가족들에게 구해달라고 편지를 보냄
2 편지엔 10여명의 흑산도 성노예가 어부들 위안부 노릇을 하고 있다고 적혀 있었음
3 전라남도 경찰이 사건 접수, 수사 정보가 세어나감
4 전라남도 경찰이 흑산도에 찾아갔을땐 성노예 6명이 실종되고 4명만 남은 뒤였고, 남은 4명은 자발적인 성매매 여성이었음
5 6명의 행방은 현재 아무도 모름
6명은 어떻게 되었을까? 죽었을까?
정답:대부분 죽이거나 아니면 다른 곳에 팔아넘김....과거에는 각 섬에 성노예들이 많이 있었음. 주로 어부들 상대를 하니 일반인들은 접근을 못함.
어부들도 그녀들을 구해낼 엄두가 나지 않았음. 그녀들을 구해내면 그들은 남자스러움을 해소할 곳이 없었기 때문.
비인간적인 섬노예가 지금도 존재한다고 하나....하여튼 70년대와 80년대 그리고 90년대까지는 있었다고 함.
단속이 어려웠던 것은 수사정보가 귀신같이 새나간다는 것. 경찰내에 인신매매범들의 끄나플이 있었기 때문.
아니면 경찰의 정보통신망을 공유하는 놈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대부분 상납관계의 끈끈한 유착관계에서 그런 정보가 새나갔으니 말이다.
창녀촌 주변의 경찰들의 포주와의 관계로 보면 크게 무리가 없는 것이다.
결국 업주들을 잡아서 족치면 해답이 나오고 어디로 빼돌렸는지 어떻게 여자들을 사라지게 했는지 엄중문책하면 나올 것을 대충 덮었다고 하는 전설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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