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덕氏"님
캐릭터 하나하나가 살아 숨 쉬는 동심 심폐소생 애니메이션, 디즈니픽사의 <토이스토리>.
토이들의 모험을 책임지는 수많은 캐릭터 중,
가장 흥미로운 캐릭터를 뽑으라면 단연
모험의 주인공 우디와 버즈를 선택할 텐데요.
이 두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에 숨겨진 몇 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함께 만나봅시다.
1. 우디와 버즈의 실제 사이즈는 현실 속 장난감 사이즈와 다르지 않다.
우디는 카우보이모자 없이 정확히 38.5cm이며, 모자를 쓰면 40.4cm가 됩니다. 버즈는 30cm로, 실제 장난감 사이즈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2. 우디는 <토이스토리>의 감독 존 라세터의 유년시절 장난감에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우디'는 존 라세터가 어렸을 적 갖고 놀던 봉제인형 Casper를 본떠 만들어졌으며, 우디의 표정 또한 Casper의 표정에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존 라세터=왼쪽에 인형을 들고 있는 꼬마)
3. 우디는 복화술을 하는 인형이 될 뻔했다.
초창기 캐릭터 작업과정에서 우디는 복화술을 하는 인형으로 고려됐지만, 인형으로서 비열해보이고 불안해 보인다는 이유로, 입을 움직이고 말도 하는 카우보이 인형으로 바뀌었습니다.
4. 버즈는 1960년대 미군특수부대 '지 아이 조' 장난감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졌다.
'지 아이 조'는 미국 특수군단을 캐릭터로 한 장난감으로, 버즈의 외형은 물론, 강인한 성격 또한 ‘지 아이 조’ 장난감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5. '버즈 라이트 이어(Buzz lightyear)'는 미국의 우주비행사 '버즈 올드린(Buzz aldrin)'의 이름을 따 만들어졌다.
‘버즈 올드린’은 닐 암스트롱과 함께 아폴로 11호를 타고 달에 착륙한 우주비행사인데요,
버즈 라이트 이어(Buzz lightyear)의 'Buzz'는 버즈 올드린(Buzz Aldrin)의 Buzz, 'lightyear'는 '광년=빛이 1년간 나아가는 거리'를 뜻합니다.
6. 우디와 버즈의 다양한 얼굴 표정들은 200개가 넘는 점들을 움직여 만든 것이다.
픽사의 모든 캐릭터는 움직임을 부여하는 3D 애니메이팅 작업으로 만들어지는데, 이 과정에서 수많은 곡선과 점들이 생깁니다.
우디의 경우, 얼굴에만 무려 229개의 애니메이팅 지점들이 모여 표정이 만들어졌고, 버즈의 경우 215개가 넘는 얼굴 형태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7. 우디의 목소리는 미국 배우 톰 행크스와 그의 동생 짐 행크스가 더빙을 했다.
톰 행크스가 모든 <토이스토리> 영화에서의 우디 목소리를 더빙했다면, 그의 동생 짐 행크스는 몇몇 다른 장난감들의 목소리와 비디오게임, 단편영화 속 우디 목소리 더빙을 맡고 있습니다.
8. 버즈의 상징적인 색깔이 '라임초록색'과 '보라색'이 된 이유는 존 라세터와 그의 부인이 가장 좋아하는 색이기 때문이다.
'라임초록색'은 존 라세터가 가장 좋아하는 색, '보라색'은 그의 부인 낸시가 가장 좋아하는 색입니다.
팔수록 흥미로운 디즈니픽사의 캐릭터들,
다음은 어떤 캐릭터를 만나볼까요? 추천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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