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nn.nate.com/talk/331975570
강아지 이야기 하기전에 아가씨가 어떤사람인지 먼져 이야기 해야할것 같네요.
아가씨가 저보다 한살 많아요 남편이 저보다 세살 많구요..
제가 옷가게를 했었어요 거창한 옷가게는 아니고 헌옷가게였어요..
그치만 내나름대로 큰 자부심을 가지고 운영했네요.
옷 하나하나 썬그라스며 지갑이며 여기져기 돌아다니며 좋은걸로 만 물건 해오고 처음 시작했을때 항상 망해서 나가는 가게자리였는데 손님도 꽤있었구요 아가씨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아는 언니한테 비싼값에 넘기고 지금도 계속 물건같이 하러다니며 수고비 받아요.
가게 넘긴 이유는 말 안해도 아시겠지만..
물건해오는날 저녁에 꼭 가게로 와서 돈 한푼안내고 지가 맘에 드는걸로 쓸어갔었습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매주 그러는데 화딱지나서 아가씨한테 이거 다 돈주고 사온물건이다.그렇게 계속 그냥 가지고 가시면 난 뭘로 장사하냐...원가라도 달라고 했더니 누가 쓰던거 드럽게 치사하게 군다고 해서 시부모님께 그대로 말씀드렸더니 정말 창피하고 미안하다고..원래 팔려고 했던 값보다 훨씬 많이 챙겨주셨는데...그후로도 변한데 없어서... 스트레스받기 싫어서 가게 차리고싶어했던 친한 언니한테 넘기게 된거에요.
그일 말고도 저한테 반말 찍찍하다가 시 작은 아버지께 크게 혼난일도 있구요
그때도 시부모님 집안 식구들 모두 있는자리에서 신당했어요..작은아버지께서 좀 유별나셔서 엄청 일을 크게 벌이시는 스탈이시라...
자기도 좀 느낀게 있었는지 그후론 져기...있잖아...이렇게 절 부릅니다.;
암튼 아가씨 시집간지 일년 조금 지났구요...
두달전에 돈문제로 언성 높이고 연락 안했습니다
남편한테 여러번 돈을 빌려다 썼는데..한번도 돌려받은적 없구요(빌려줄때마다 저에게 말합니다.)
이해할수가없는게..둘이 사는데...순수 생활비 200받는다고 울고불고...거기다 반찬이며 청소며 집안일은 시어머니..그니까 자기친정엄마가 다해주십니다.
한번은 어머님이 힘드셨는지 저보고 청소좀 도와달래서 어머님댁 청소인줄 알고 시댁갔다가 아가씨 집청소인거알고 시어머님께 막되먹은거 알지만 솔직히 말씀드렸어요.
어머니 딸 고생할까봐 도와주시는거 알지만 저한테 이런일부탁하시는건 좀 아닌거 같다고...그리고 아가씨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청소랑 빨래도 못하냐고...그리고 저희한테 빌려간 돈이 얼마나 많은줄 아시냐고...한번 혼내시고 혼자하게 냅두시라고...어머님...다행히 노여워 안하시고..니말이 맞다..하셨구요..그후로는 그런얘기 저한테 안하십니다.
돈얘기 하려다가 딴소리했네요...암튼 두달전에 또 남편한테 100만원만 빌려달라고 전화가 왔었어요. 남편 화 날때로 나서 못빌려준다 너 그동안 빌려간거 이번달내로 돌려달라..안주면 니 남편한테 받겠다.이랬거든요
그담날 아침부터 저한테 전화해서 오빠있냐고...출근했죠~하니 바로 돈좀 빌려달라더군요
없다..오빠한테 얘기 다 들었다
저희는 돈관리 오빠가해서 전 돈 없어요.했는데 진짜 다 내가 자존심버리고 전화했는데 어쩜 그럴수있냐그러데요..그래서 그런말씀 하실거면 오빠한테하세요 이랬더니 쌍욕을해대고 끊더라구요.
남편한테 말했구요
집안 난리 났었습니다.
아가씨한테 전화하니 안받고...시부모님께 찾아가서 남편이 이제 ㅇㅇ 안볼거다 직접와서 ㅇㅇ(저)한테 사과하라고
돈 얼마 빌려줬는데 그거 당장 안갑으면 ㅇㅇ집으로 쫒아간다 전해라
그러고 두달지났습니다..사과는커녕 연락한번 없었구요 돈은..아버님께서 저보기 창피하시다고 이자까지 붙여서 아버님께서 주셨네요..아가씨한텐 비밀이구요
암튼...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저희집은 강아지를 키워요
비숑프리제두마리 입니다.(암컷-혜교 숫컷-빈)
남편 지인께서 책임분양해주셨어요.(감사합니다)
한마리키우면 외롭다고 두마리 주셨어요.
우리 혜교가 몇일전에 출산을 했어요
암컷 2마리 숫컷4마리 낳았는데 너~~~~무 이쁘고 귀엽습니다.
남편이랑 아들램이가 너무 만져보고싶어하고 보고싶어하는데 혜교가 예민해서 근쳐엔 저만 가요ㅋㅋ쩌~~멀리서 보거나 제가 사진+동영상찍어서 보여줍니다.
어제 시어머니께서 전화하셔서 혜교 밥 잘챙겨먹이라고 돼지족사서 고와주라고 하시고 너희집에 경사가 났다고 너희 몇식구니~막 이러시고 웃으며 기분좋게 통화하는데 갑자기 어머님 계서 얘야 근데 ㅇㅇ이가 (아가씨) 강아지 여자애 한마리 달라하더라 그러시더라고요?!!?!?
네?! 아가씨 강아지 못키우시자나요 저번에도 강아지 똥오줌 못가린다고 어디다 갔다버렸다고 해서 혼나지 않았어요?!말씀드렸더니 이젠 잘키울수 있덴다 이러시길래 어머니 죄송한데 전 좀 그래요~했습니다. 어머님.......참.....요즘 누가 강아지 사니..그 6마리 다키울것도 아니고 이러셨씁니다.....진짜 황당하고...순간 화도나서..어머니 혜교 종이 비숑이에요.그리고 가정분양이 훨씬 믿음가기때문에 분양 잘 되구요 혜교 병원에서도 분양할때 자기병원에 위탁하라고 했구요 요기죠기 분양한다고 2달되기 기다리는 사람 줄을섰다고 그리고 돈으로 따져도 비숑암컷 엄청 비싸다고..그리고 강아지를 키우고싶으면 아가씨가 저한테 직접얘기하시라고..어머님 중간에서 힘드시겠지만 아가씨 저한테 사과한마디 안하셨다고 우리 어머님...알았다 얘야 암튼 암컷한마리 누구주지말고 데리고 있어봐라 이러시고 끊었습니다.
남편 퇴근하고 저녁먹고 제가 얘기 했어요
아가씨가 여자애 한마리 달라고했다더라 난 못준다 전에 시추도 대소변못가린다고 갔다버리지 않았냐 다른 믿음직한 사람한테 그냥줬으면 줬지 아가씬 못준다!못박았습니다.
우리 불같은 남편 아가씨한테 전화해서 그냥은 못주니 정 키우고싶으면 우리집에와서 니 언니한테 무릎꿇고 사과하고 넌 동생이니까 특별히 200만 받겠다(찍소리못하게 엄청 많이 불렀음)이러니 오빠가 나한테 할소리냐고..ㅋㅋ
암튼 신랑이 그렇게 못할거면 강아지에 강자도 꺼내지말라고 끊었습니다만..
진짜 찾아와서 사과하고 돈내고 할까 두렵네요
스트레스쌓여 죽겠습니다.
시부모님과 저희 식구만!!행복하게 살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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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기분 불쾌해지는 영화 알려주셈 레옹, 은교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