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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458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6/6/16) 게시물이에요

http://pann.nate.com/talk/331980453


너무 분하고 억울해서 누나 아이디로 남깁니다.

우선 저는 29살의 남자입니다. 여자친구는 2살 어린 27이구요. 대학생때 같은 수업에서 같은 조가 되어 우연히 친해지게 되어 인연이 닿아 3년째 사귀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여자친구의 행동에 조금 실망을 많이 하여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1.차문제

부모님 사업을 물려받게 되었는데 차가 필요하게 되어 차를 한대 뽑았습니다.

처음에 중고를 뽑을려고 했지만 부모님께서는 누가 타던거 못믿겠다 하시면서 K5를 뽑아 주셨습니다. 

처음 차를 뽑았을때는

여자친구는 이제 데이트하는데 편하겠다 나 다리아플일 없는거야? 이러면서 좋아했습니다. 처음에는 기름값도 몇번 냈었습니다.

하지만 한두달 지나고 친한 친구가 외제차를 뽑았나봅니다. 컨버터블(뚜껑열리는차) 그차를 몇번 타고 다니더니 제 차만 타면 답답하다고 하는겁니다.  밖 공기가 시원하게 들어오지 않아 답답하다면서...

그러더니 기름값도 안내고 (뭐 그건 상관없습니다.) 차만 타면 한숨을 쉽니다.  그리고 차가 필요한 상황이 생기면 저보다는 친구를 먼저 찾게 되구요.

한번은 술을 왕창 먹어서 데리러 갔더니 저에게 외제차 뽑으면 안되겠냐고 하더군요.

뽑은지 반년도 안된차를 바꾸라하니 저는 부모님이 뽑아주신거라 선물받은거인데 함부로 처분하기가 어렵다라고 말했지만 듣지 않습니다.

2.주거 문제

원래 여자친구도 취업해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 저는 사업을 물려 받는 상황이라 정확한 수입은 없었고 현재는 안정적이면서 넉넉하게 돈을 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자취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이미 자취를 하고 있어서 많은 도움을 주더군요. 집구하는 방법이나 좋은 집보는 법이나 이런거...

하지만 어느 순간에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직장 상사가 너무 힘들게 해서 그만뒀다고 하길래 알겠다고 하고 다음 직장 다닐떄까지 모든 데이트 비용을 제가 냈습니다. 그러더니 어느 순간부터는 제 자취방에서 살더군요.

원래 자취방은 정리한다고 하길래 내년에 보증금 합쳐서 투룸을 구할까? 라고 하니 망설이는겁니다. 그러더니 나중에는 보증금 얼마 버리고 남은 보증금 다 뺴서 자기 생활비로 썼다고 하더군요.

올해가 반도 안지나서 보증금이 엄청 손해보고 빠졌을텐데 그냥 뺴버리더군요. 뭐 자기돈이니까 그려려니 합니다.

하지만 제 자취방이 조금 작습니다. 청소하기 귀찮아서 작은방을 구했는데 2명이서 살기에는 조금 작은 느낌이 듭니다. 오다가다 길막당하면 비켜가고 ...

그렇게 지내니 불편한지 큰집으로 이사가자고 조르더군요

차문제도 주거문제도 있어서 너는 니돈도 아니고 아무것도 안하면서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냐 라고 하자 서운하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나갈테니 방을 잡아 달라는겁니다

어이가 없어서 헤어지자 했습니다.

그러더니 아무말없이 짐을 챙겨 나가더군요

그렇게 헤어지는지 알았습니다. (지금부터는 전여자친구라 쓰겠습니다.)

근데 문제는 지난 주말에 있었습니다.

친한 여자동생(전 여자친구랑 친한사이)이 연락이 오더군요 000(전여자친구)어디있는지 아냐고

그래서 모른다 했더니 그 친한 친구네 집에 있다고 하더군요(외제차 친구)

그래서 그걸 왜 나한테 말하느냐 라고 했더니

동생이 하는말이 오빠랑 싸운날 바로 들어가서 계속 같이 지넀다고 합니다.

참고로 그 친한 친구는 남자입니다.

그래서 둘이 만나나보다 나랑 관계없는거다 라고 하니 옆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는겁니다.

 옆에 누구냐 했더니 아무도 아니라고 하더군요

동생을 불러서 단둘이 카페에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전 여자친구가 친한친구랑 잘되어가는 분위기 였다고

근데 알고보니 그 친한 친구는 차가 자기 차도 아니고 집도 자기 집이 아닌 아는 형님꺼라서 곧 뺴야한다더군요.

그래서 길에 그냥 나앉게 되었다고 000(전여자친구)이 후회 많이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전 여자친구가 오더군요. 자리를 피할려고 하자 이야기좀 하자면서 잡더군요

거기서 제가 나랑 헤어진거 아니냐 그 남자한테 가서 산거면 어느정도 다 정리 된거 아니냐 이제와서 다시 붙잡는 이유가 뭐냐 이러자

전 여자친구는 욱해서 간거지 헤어진건 아니다 라고 하더군요

지금부터 그 대화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 : 내가헤어지자 했고 나간거면 헤어진거 아니냐

여 : 아니다 화났을뿐이다 욱해서 나간건데 안잡았지 않느냐

나 : 난 진짜 헤어지려 했고 넌 그걸 받아 드린거다

여 : 나 후회중이고 잘할 자신있다. 오빠가 소중함을 이제 알았다.

나 : 소중함 늦게 아는 여자는 필요없다. 헤어졌으면 한다

여 : 진짜 힘들다 오빠가 이러면 나는 뭐가 되냐

나 : 전여자친구뺴고는 아무것도 없지 않느냐

여 : 왜 그러느냐 내가 잘못했다

나 : 됐고 나는 이제 안봤으면 좋겠다 그 남자랑 몇달 살았으면 그남자에게 책임지라해라 왜나한테 그러냐

이러니 아무말 못하더군요.

아무말 못하는 전여자친구 두고 친한 동생이랑 술먹을꺼니까 따라오지말라하고 조금 먼곳가서 술한잔 했습니다. 오는 연락 못받게 제가 동생핸드폰 가지고 있었구요.

오늘까지 카톡이랑 전화랑 계속 오길래 차단하고 무시하고 있습니다.

인연 사이에 깔끔하게 헤어지지 않았다고 해서 헤어진게 아닌게 된가요?

대책없고 생각이 짧은 여자친구 어떻게 해야할까요?

대표 사진
항상심심하다
와.... 와.... 진짜 아니다 여자 대ㅏㄱ
9년 전
대표 사진
우영앙앙
처음읽다가내림ㅋㅋㅋㅋ상관없다면서 기름값내고 안내고는 왜자꿐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김경호  락 윌 네버 다이
이미 헤어졌네요... 열심히 읽었는데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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