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 생명활동이 정지되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지 않는 생물의 상태로서 생(生)의 종말을 말한다

언젠가는 죽음이 있는 삶. 지금의 삶.
하얀 눈이 아름다운 것은 그 눈이 결국 녹기 때문이다. 꽃이 아름다운 것은 그 꽃이 속절없이 지기 때문이다. 사랑이 아름다운 것은 뜨겁던 그 사랑이 쓸쓸히 식어가기 때문이다.
밤이 아름다운 것은 곧 해가 뜨기 때문이다.
우리의 삶 역시 언젠가는 죽기 때문에, 그래서 소중하고 그래서 아름답다.

평생 영원히 죽지 않고 늙지않는 삶. 불로장생의 삶.
아무리 많은 세월이 흘러도 죽지 않는 삶.
인류의 멸망도 볼수 있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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