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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852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6/6/19) 게시물이에요


방안에서 안나오는게 잘못인가요?



저는 여대생인데요.
사정이 있어서 방학인데도
알바안나가고 집에서 지냅니다.

근데 저도 모르게 폐쇄된 공간을 좋아하다보니
거실보단 제 작은방에서 먹고, 노트북하고, 자고
거의 제 방에서 생활하니깐 거실에 잘 안나가요.

그러다가 아빠오시면 인사한다음에 다시
제방으로 갑니다.

근데 아빠가 왜 방에만 쳐박혀있냐고
거실에 나와있으라고 완전 혼내셨거든요.

막상 거실가면 얘기도 안꺼내시면서
오히려 저만보면 잔소리하시고 그래서
더 마주치기 싫은거같아요.

엄마랑 같이 계신데 왜 가만히 방에 있는거갖고
뭐라하는게 이해도 안되서요.


이거 누가 잘못인건가요.?


-------------------------

베플

별빛

보고싶어서 그래요. 걍 내새끼 보고싶어서....

ㅇㅇ

같이있고싶어서 근데 얼굴보니까 잔소리밖에 안 나와서 진짜 팩트임 왜나면 내가 아빠랑 이걸로 항상 싸웅 성격자체가 좋은 얘기할줄모름 대화를 어떻게하는지 모름 그래서 잔소리라도 하는거임 그게 대화라고 생각하는거

ㅎㅇㅎ

괜히 불러 놓고 심부름 시키고 잔소리만 읊으시고 짜증나죠? 근데요. 아빠 퇴근하고 오시면 먼저 가서 오늘도 고생 많으셨다고 한마디만 먼저 건네주시면 안돼요? 어깨도 좀 주물러드리고 흰머리 뽑아드릴까요 애교도 먼저 부려보고. 그래도 님 태어났을때 정말 기뻐했을 분이고. 잠도 제대로 못자면서도 님 울음소리 들으면서 서툰 아빠 노릇 해보겠다고 노력하신 분이고. 님 자라는 것 보면서 누구보다도 예뻐하셨던 분일 거에요. 님을 위해서 쉬지 않고 일하시는 분이라고요. 님 먹여 살리려고. 조금이라도 더 배우게 하시려고. 나 못한 거 너는 할 수 있는 기회. 단 한번이라도 더 주고 싶어서. 힘들어도 힘들다 말도 못하고 투정한번 못부려보고 지금까지 일해오신 분이세요. 한번만. 먼저 다가가 주시면 안될까요?

예비베플

지나가는이

지금 11살짜리 딸을 키우는 아줌만데... 아가때부터 물고빨고 뽀뽀 쪽쪽해가며 키운 우리아가가 3학년 후반되면서 방에서 유투브 보며 액체괴물 만들고, 친구들이랑 어느순반부터 자기방에서 놀더라구요. 커가는거 알고 나도 그나이때 그랬던거 알지만 지금을 부모마음에 엄마,아빠한테 조잘조잘 이야기하고 친구같던 그 해복했던 시간이 너무 그립네요~^^ 길게도 아니고 그냥 5분정도라도 아빠 오늘 추웠지? 이런 이야기도 해드리고 주스마실때 아빠도줄까? 한마디만 해드려도 행복해하실꺼에요^^ 결혼하고 시어머니돌아가시고나서야 전화한통, 그냥 안부하나가 얼마나 아쉽던지... 그냥 읽다가 오지랖좀 떨어봤어요. 너무 서운해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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