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안타깝습니다.
80년대에 사회 초년생이 되어서
없는 살림에 신용카드 만들어서
카드가 돈같지 않으니 흥청망청 써버리고
빚더미에 앉을뻔한것을 어머님의 도움으로 해결
또 반복, 어머님의 도움으로 해결
물론 부모님께 큰죄를 지은것이고 잘못된 행동이 맞습니다.
방송에서 지난날을 자랑처럼 의기양양하게 말하고 있는 모습도
썩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는 지난날의 실수로 신용카드/외상에 대한 경험을 배웠고
26세 이후는 카드를 만들지 않았다. 와이프 카드를 쓴다 (약간의 개그)
로 마무리 된 방송 캡춰 내용인것으로 보여집니다.
근데 제가 답글을 작성하는 이유는요.
여러분 댓글이요.. 진짜 댓글이 좀 너무 하신다고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쓰. 틀딱이다. 그냥 내뱉는 한마디들이 인간을 나랑끝으로 내모는 발언들을
너무나도 쉽게 하고 계신거 같아요. 웃길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저는 선비도 아니고 불편러도 아닙니다.
또한 요즘 누군가가 댓글 하나 잘못달면 엄청 싸몰아가고 잘못된점을
지적하면서 중죄인 만드는 댓글들이 요즘 도탁스에 많은것 같아요.
좀 자제하면 더 클린한 도탁스가 될것같아서 긴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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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민해서 항상 스트레스를 받으며 사는 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