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아내를 생각하며 딸과 함께 찍은 사진

미국 오하이오에 사는 벤의 이야기



벤은 알리를 만나 결혼했지만(2009) 알리는 딸 올리비아를 출산 한 뒤(2010) 폐암으로 세상을 떠나 버렸다고 함(2011)

웨딩사진의 배경이 된 집은 벤이 알리와 함께 마련했던 신혼집.

알리가 죽고 난 뒤에도 벤은 딸 올리비아와 함께 이 곳에서 쭉 살아왔는데 이번에 다른집으로 이사가게 되었다고 함

그래서 이 집을 떠나기 전, 알리에 대한 마지막인사로 알리를 추억하며 딸과 함께 사진을 찍은거라고 하네요

[행복아 창현해]

와... 너무 멋져여ㅠㅠㅠㅠㅠㅠ 좋은 아빠ㅜ좋은 남편이신 것 같네요

[나비]

울컥한다ㅠㅠ

[산티아고]

아 진짜 슬프다... 마음 아프네요... 저렇게 아내 분이랑 찍었던 사진이랑 딸이랑 찍은 사진이랑 같이 보니까...

[이 민정]

슬프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