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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303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6/6/21) 게시물이에요

http://pann.nate.com/talk/332061943


안녕하세요.

이 카테고리에 글을 올려도 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아는 언니도 이곳에서 좋은 답변을 많이 얻었다고 들어

일단 적어봅니다!

 

저는 18살 여고생입니다.

어제 저녁에 할아버지 생신이셔서 친척 모두가

친가에 모여서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저희 엄마는 몇 시간 일찍 가서

식사 준비를 도왔구요..

 

생신상 차리는 도중에(저도 옆에서 함께 도왔어요)

엄마가 문턱에 걸려서 반찬을 옮기다가

넘어지셔서 바닥에 떨어뜨렸어요.

다행히 사기그릇이었는데 깨지진 않았어요.

 

그런데 그때 할머니가 앞에서


"허이고. 오늘 같은 날까지 염병하고 자빠졌네.

왜 그거 하나 제대로 못하고 한다냐." 라고 작게 중얼거렸어요.

 

말이 중얼거린 거지 솔직히 저랑 엄마 다 들릴 정도로,

일부러 들으라고 한 말인 게 다 티났어요.

예전에 엄마가 말씀해주셨는데

할머니가 엄마가 아빠랑 결혼할 때부터 많이 반대했대요.

좀 더 높은 학벌을 원했다고,

(엄마는 유아교육과 전공) 하시더라구요...

근데 할머니가 그렇게 욕을 하니까 진짜 화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아 씨x. 이까짓 게 뭐라고 우리 엄마한테 욕을 해요?"

 

그러고 더러워서 안 먹는다고 소리 질러버렸어요.

제가 미쳤죠... 어른들 다 계시는데.

 

할머니 얼굴 하얗게 질려서 저년이 미쳤는갑다.

아이고 잡귀에 홀렸는가 보다.

하고 아빠가 얼른 달려와서 상황 파악하더니 제 뺨을 때렸어요.

엄마는 옆에서 안절부절 못해서 아빠 말리고

저도 할머니 포함 어른들 면상 싫어서

친가 나와서 버스 타고 집에 갔어요.

 

오늘 아침에 밥 먹는데 아빠가 저보고

할머니께 전화해서 사과드리라네요.

할머니 지금 쓰러지기 직전이라고 병원 입원해야 된다고

네가 그렇게 나오면 아빠가 뭐가 되냐고 그러셨어요...

네가 어젯밤에 한 행동은 패륜이라고 당장 오늘 안으로 전화드리래요.

근데 저는 진짜 전화드리기 싫거든요.

그런데 앞으로 친가에 안 갈 수도 없는 일이고

엄마랑 아빠 봐서라도 전화드려야하나? 라는 생각도 들어요.

 

할머니가 사과하기 전까지

친가에는 한 발짝도 못 디딜 줄 알라고 그러셨대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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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ㅎㅇㅎㅇ
참나 나같았으면 진작 싸우고 나왔을듯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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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  청량감이 살아있죠
아....안타깝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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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비
저 같으면 사과안하고 그냥 연 끊어요 ㅋㅋㅋㅋ 더럽다 저런 상황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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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아닌인정  이태민과매직핸드
안타깝네요 엄마한테 왜 욕을하냐고 말했어도 그런스타일의 사람(할머니)은 오히려 난리피웠을거라서요....그런사람들은 투명인간 취급해야되요 자연스럽게 연 끊어지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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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입주자
할머니가 말 심하게 하셨긴한데 쓰니도 욕은 하지말지....나였음 욕 빼고 얘기하고 친가 절대 안갈듯.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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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범프리카
진짜싫다...화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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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라 명호토끼
할머니한테 욕은 심했지만 자식 입장에서 어머니 욕을 들은거기에 이해는 간다.
욕한것만 죄송하다 사과하시고 그동안 속앓이했던거 다 털어놓으시고 연끊는게 제일 좋을듯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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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XO'luXion  EXO
할머니께 욕을 한 건 잘못된 일이지만 할머니 너무 화난다ㅂㄷㅂㄷ 아무리 싫어도 면전에 대고 그런 말씀 하시면 안되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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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경  오해영
나이를 먹었음 그에 답게 행동하시지 아무리 그렇다고 해서 식구들 다 있는데서 그런식으로 무시하면 어른대접 해주기 진짜 싫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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