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비방의 목적이 아닌 국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실태를 고발하고자 작성하였으며
주관이 아닌 객관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공공의 이익과 발전을 위해 작성된 점 미리 적어두겠습니다
해당학교 페이스북 대나무숲에 총학생회와 관련된 의혹이 제기됨
- 학교예산 1억 원을 가지고 총학생회 및 관련 학생들만 해외로 놀러가려고 한다

이에 대응하여 총 학생회측에서 해명글을 올림

1억원 받는건 맞지만 학생과에서 시켜서 시킨대로 한것뿐이고
우린 별도로 30만원 내고 가는거지 공짜로 가는 것이 아니다

뭔가 핀트가 엇나간듯한 해명글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

일이 커지자 각 학과별로 긴급공문 발송

해외여행가는건데 신청일은 6월 20일, 마감일은 6월 22일
참고로 해당학교의 방학시작일은 21일
(이미 대부분의 학생들은 종강했고 학교일에 관심끊음)
여권패시브 보유자
30만원 바로쏠수 있는사람
7월달에 일정 비울수 있는사람
학과장 추천도 받아와야지~
이 개그수준의 공문으로 여론이 더 안좋아지자
총학생회측에서 2차 해명글을 올림

뭔가 빙빙돌려서 써놨는데 핀트만 잡으면
자신들이 비공개로 내부인원들을 추천한점
총학생회 내에서만 14명이 원래 가기로 예정되었던점을 자백하였음
하지만 이제 가는사람 없고 오해다? 라는 이상한 결론을 내림

당연한 반응들ㅋㅋㅋㅋㅋㅋㅋ
국민의 혈세로 돌아가는 국립대 예산 1억원으로
지들끼리 해외여행을 가려다 들키고나니
“알았어 안가면되잖아 근데 니네 다 오해하는거야” 라고 종결지으며 사건을 덮으려 하는 수준
2차해명글 작성이후 현재까지 피드백없이 잠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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