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3876731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이슈·소식 정보·기타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215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6/6/23) 게시물이에요






2008년 미국에서 일어난 사건. 2살 된 여자 아이가 실종 되었지만 
엄마는 딸의 실종신고를 하지 않았고,가족들이 딸의 소재에 대해 물어도 계속 횡설수설함. 

경찰이 실종 사건을 접수한 후 수사를 하다 6개월 만에 집 근처 숲에서 아이의 시체를 발견함. 


제2의 OJ심슨 사건이라 불리는 파티맘 살해의혹 사건.jpg | 인스티즈

실종 됐다 시체로 발견된 케일리 

유력한 용의자는 아이의 엄마인 케이시 앤서니. 
딸이 없어졌는데 실종 신고를 1개월 후에나 함. 신고도 외할머니가 함. 

컴퓨터 검색 기록에 클로로포름, 목 부러뜨리기 등의 검색어가 나왔으며 
자동차에서 클로로포름이 발견 된 점. 

아이의 입을 봉했던 덕 테이프와 같은 종류의 테이프가 집에서 발견된 점. 
그리고 증언의 앞뒤가 맞지 않고 계속 거짓말을 함. 

처음에는 보모에게 납치 살해 됐다고 말했지만 보모는 존재하지 않았음 
다음에는 풀장에서 사고로 익사하고 그걸 숨기기 위해 납치 살해로 꾸몄다고 주장. 

케이시 앤서니는 19살에 미혼모로 아버지가 누군지 모를 딸을 낳았지만 
워낙 놀기 좋아하는 성격이라 딸이 자신의 자유를 묶는 족쇄로 여겨졌을거라 추정. 

실제로 딸이 실종된 후 클럽 핫바디 컨테스트에 나가기도 했으며 
계속 신나게 술마시며 파티를 즐김. 






제2의 OJ심슨 사건이라 불리는 파티맘 살해의혹 사건.jpg | 인스티즈

제2의 OJ심슨 사건이라 불리는 파티맘 살해의혹 사건.jpg | 인스티즈

결국 1급 살인죄로 체포가 되고, 검찰은 사형을 구형하고 재판이 들어감. 

제2의 OJ심슨 사건이라 불리는 파티맘 살해의혹 사건.jpg | 인스티즈

제2의 OJ심슨 사건이라 불리는 파티맘 살해의혹 사건.jpg | 인스티즈

제2의 OJ심슨 사건이라 불리는 파티맘 살해의혹 사건.jpg | 인스티즈

그러나 정황 증거는 넘처나지만 
아이를 죽였다는 결정적인 증거를 찾지 못해 배심원단으로부터 무죄 판결. 

계속된 거짓말과 위증으로 수사를 방해했다는 점만 유죄를 인정해 1년형을 받음. 

제2의 OJ심슨 사건이라 불리는 파티맘 살해의혹 사건.jpg | 인스티즈

scrolling=no allowfullscreen="" seamless="seamless">scrolling=no allowfullscreen="" seamless="seamless">scrolling=no allowfullscreen="" seamless="seamless">scrolling=no allowfullscreen="" seamless="seamless">scrolling=no allowfullscreen="" seamless="seamless">scrolling=no allowfullscreen="" seamless="seamless">scrolling=no allowfullscreen="" seamless="seamless">scrolling=no allowfullscreen="" seamless="seamless">scrolling=no allowfullscreen="" seamless="seamless">scrolling=no allowfullscreen="" seamless="seamless">scrolling=no allowfullscreen="" seamless="seamless">scrolling=no allowfullscreen="" seamless="seamless">scrolling=no allowfullscreen="" seamless="seamless">scrolling=no allowfullscreen="" seamless="seamless">scrolling=no allowfullscreen="" seamless="seamless">scrolling=no allowfullscreen="" seamless="seamless">scrolling=no allowfullscreen="" seamless="seamless">scrolling=no allowfullscreen="" seamless="seamless">scrolling=no allowfullscreen="" seamless="seamless">scrolling=no allowfullscreen="" seamless="seamless">scrolling=no allowfullscreen="" seamless="seamless">scrolling=no allowfullscreen="" seamless="seamless">scrolling=no allowfullscreen="" seamless="seamless">scrolling=no allowfullscreen="" seamless="seamless">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돈 안 갚는 친구 빚 독촉하기
16:08 l 조회 1367
하 돌아갈 수 없을것만 같다
16:07 l 조회 573
버스 너무 무서웠음
15:48 l 조회 1272
팬들한테 고마워서 광광 우는 아이돌 실존...JPG2
15:43 l 조회 3048 l 추천 1
'효도 권장 드라마'라는 새 금요 드라마 (feat. 배우들 연기 차력쇼)
15:14 l 조회 6504
응급실에서 엄마가 나 모쏠이라고 소리치던게 생각난다16
15:12 l 조회 10499
누군가 지켜보고 있는 느낌
15:01 l 조회 794
혼밥하기 싫었던 에타인3
14:52 l 조회 3848
아직도 생각하면 뭉클한 거 있어
14:45 l 조회 2332
매일 밤 고민하는 것2
14:20 l 조회 1974
너무 직관적인 로고5
14:14 l 조회 7017
환자들 자기멋대로 명칭대는거 짜증나4
13:55 l 조회 8949
욕할 때마다 저금한 후기1
13:52 l 조회 4785
다이소 관리자의 패기9
13:46 l 조회 13108 l 추천 3
20분 싸워서 버티면 1000억 줌.. 누구랑 싸울거?1
13:35 l 조회 958
E 들은 공감한다는 연말 모임에 센터 앉으면 겪게 되는일…jpg1
13:23 l 조회 9762
자꾸 나한테 여친인 척 해달라는 남사친1
13:07 l 조회 1701
20년지기 친구가 축의금을 안줌2
12:51 l 조회 3216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12:45 l 조회 351
딸의 옷차림이 창피한 엄마1
12:44 l 조회 6303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