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9년. 소년 알랜 패리쉬는 어느날 공사장에서 이상한 북소리를 듣고 나무로 만들어진 이상한 게임판을 발견한다.
이 게임을 하던 알랜은 그만 게임의 마법에 의해 게임판 속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1995년. 주디와 피터는 왜인지 값이 싼 커다란 집으로 이사온다.
어느날 두 아이는 먼지 쌓인 다락방에서 들려오는 이상한 북소리를 듣는다.
공포와 호기심이 뒤섞인 채 다락방으로 올라간 주디와 피터가 찾아낸 것은 바로 쥬만지 게임판.



'한밤중 이들이 나타나면 도망치는 게 상책이다. 이 날개 달린 것들을 조심하라'



'5나 8이 나올 때까지 정글에서 기다린다'



'물렸다하면 가렵고 재채기에, 상당히 괴롭다'


'원숭이 때문에 골치 좀 아플 것이다'



'날카로운 이빨에다 잔뜩 굶주렸으니 가능한 빨리 도망치는 게 좋을 거다'






'대나무보다도 빨리 자라니 잡히지 않게 조심해라'











'천둥소리가 아니니 가만 있다간 큰일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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