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어느 사회를 보러가게 됐어요
- 그 당시 톱이라고 할수있죠 엔터테인먼트,만능
- 그분이 지나가시면서 저한테 한마디를 던집니다
- '뭐 이런데서 엠씨를 봐'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 그냥 웃고 넘겼죠
- '돈 많이 주나 보지?' 한마디 더 던졌어요 저한테
- 그래서 그 얘기를 듣고있었을때
- 함께 엠씨 봐주시던 분이 저를 토닥여주셨어요
- 그래서 저는 그분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 신인시절에 회사에서 차도 주지않고
- 그때 무슨 쇼프로가 있는데 저를 한명 껴준거에요 그냥 머릿수 맞출려고
- 너무 신인이였기때문에 어떻게 하지 고민하다가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 전화가 왔어요
- 그분이 여자 배우였는데
- 그분이 대본을 이렇게 보면서 배우,가수 이렇게 다른 사람들이 있었는데
- 개그맨이 저 하나 밖에 없었거든요 대본을 이렇게 보더니
- .....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 그래서 발산역까지 갔다가 다시 지하철 타고...
- 그럼 그 배우때문에 끝난거에요?
- 아.. 잘렸어요
- 그리고 엄마한테는 내가 간다고 얘기했는데 못있잖아요
- 볼터치 하고 그냥 놀이터에서 이러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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