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 데뷔를 예고한 YG 의 신인 걸 그룹 블랙핑크가 연일 크게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두 번째 신인 걸 그룹을 발표한다는 언론의 추측과 관련해 YG가 30일 "아직 예정에 없는 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YG 관계자는 “대부분의 대형기획사들이 그렇듯 YG에는 약 50명의 연습생이 수년간 땀을 흘리고 있는데, 블랙 핑크에서 제외된 나머지 멤버들이 한 팀으로 데뷔할지 다른 연습생들과 함께 팀을 이룰지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전했다.
29일 처음으로 팀 이름이 발표된 블랙핑크는 포털에서 반나절 가까이 ‘가장 많이 본 뉴스’ 1위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데뷔하기 전부터 높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http://m.entertain.naver.com/now/read?oid=213&aid=0000886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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