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만화들이 계속 연재될수록 으레 캐릭터 얼굴이 조금씩 변형되곤 하는데
(작가의 그림실력이 발전하거나 스타일이 바뀌는 등 이유로)
그중 나를 가장 설레게 하는 캐릭터의 변천사를 가지고 왔어
는 아즈마 키요히코 작가의 요츠바랑에 나오는 코이와이 요우스케
요츠바의 아빠
이게 1권 모습
아직 작가의 그림체가 (얼굴만) 좀 엉성한 느낌이 있어ㅋㅋㅋ 지금은 그림 핵짱잘 핵금손이지만..
그리고 애초에 초반에는 캐릭터 자체를 좀 엉뚱하고 귀차니즘 많은 보통 아빠1 정도로 잡은거같음
수염이 까끌한 모습은 1권 빼고 거의 찾아볼수가 없슴미다
심지어 명장면에서도 후줄근...
코가 자기주장 쩔고 눈은 몰렸고 괴상한 장발이 싫은 초반
별 다를게 없는 2권~3권
얼굴이 (나름) 제일 잘 나온 장면만 추려오는데 요정도임
아직 옆머리가 노답인데 코가 수그러들기 시작하면서 좀 볼만함
개인적으로 인상쓴 저 모습 매우 잘그려졌다고 생각함
4권
전권이랑 크게 다를게 없는데 후줄후줄... 수염수염... 한 모습에서 점점 댄디한 아빠 이미지로 변해감
특히 첫번째 캐주얼 정장 입은건 전신이미지 볼때마다 심장을 부여잡음
수트좀 많이 입어줬으면.. 후
5권~6권
이때부터 점차 훈남이 되어감
ㅅㅂ.. 요츠바랑 작가가 이걸 애니로 만들고 싶지 않아하는게 분통터질뿐..
이유는 이해하지만 나는 이 오빠가 살아 움직이는걸 보고 죽어야 하는데......
사실 얼굴만 두고 보면 그렇게 잘생긴것처럼 안보이는데
이 오빠가 벤츠아빠잖아요... 육아하는 모습 보다가 반하는거ㅜㅜㅜㅜㅜㅜ
7권~8권
헉;ㅠㅠㅠ 샤워ㅠㅠㅠㅠ 씻고나온모습 개설레;ㅠㅠㅠㅠㅠ
프리랜서라서 맨ㄴ날 집안에서 반팔티에 빤쮸만 입고 돌아다니는데 그게 귀여워....
바지라도 입는날엔 내심장 난리남
더듬이 같던 옆머리가 서서히 수그러드는 중
실제로 8권에서 후카 (옆집에 사는 고딩) 학교 축제에 갔을때 여학생들이 코이와이를 보고 훈남이라고 말하기도 함
9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화에서만 추려온거ㅋㅋㅋㅋㅋ 나른한 눈매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다
이제 슬슬 다 잘생겨보이기 시작하는데요
초반의 아저씨스러움은 전혀 찾을수가 없습니다 그냥 오빠임
버릴게 없습니다 매 컷이 리즈
턱선도 날렵해지고..
다른 캐릭터들도 점점 다 예뻐지고 귀여워졌긴 했는데 요츠바가 제일 변화가 컸거든? (활발상 -> 귀염상)
요츠바 아빠는 그 다음으로 변화가 가장 큰 캐릭터가 아닌가 싶음
10권
육아 포텐이 터졌던 10권
미모 포텐도 같이 터짐.... 계절이 바뀌고 반팔이 긴팔로 변하면서였던거 같아요...
말이 필요없는 11, 12권....
싫던 장발이 이제 섹시하고
계절이 바뀌면서 집안에서 빤쓰만 입던 모습이 점차 사라짐
얼빠는 그저 흐뭇할뿐
최근 모습이랑 1권의 명대사 장면을 합성
ㅋㅋㅋㅋㅋㅋ 아 작가님이 1권만 다시 그려서 내주셨으면 좋겠는데 그럴려면 한 15년쯤 걸리겠지...
결론은 요츠바 아빠는 잘생겼다
추가+
1권이랑 11권 비교샷
잘생겨졌잖아..!!!! 훈남된거 맞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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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무싸 여주 이런식으로 소비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