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아지들이 앞다리를 책상에 올린 채 사람처럼 책상에 앉아 수업을 듣고 있는 사진이 화제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아지들은 수업 중'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각각 다른 종류의 강아지들이 모두 앞발을 올린 채 일제히 책을 펼치고 있는데요.

한 강아지는 책을 안 가져 왔는지 옆 친구와 같이 보기도 하고 멍 때리는 표정으로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강아지들도 눈에 띕니다.
강아지들은 대체 무슨 공부를 하길래 모두 허리를 곧게 세우고 모두 다른 책을 펼치고 있는 걸까요?
해당 사진은 강아지들의 수업이 아닌 울산의 한 애견훈련학교의 홍보용 사진으로 알려졌는데요. 실제로는 책을 보는 수업이 아닌 복종훈련, 대·소변 훈련 등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
(eunbi@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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