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흔히들 지적하는 그래픽이라던지 고증이라던지
젖든어택이라던지 줫같은 랜덤박스라던지 많은 이유로 까이고 있다.
그런데 저질그래픽이나 망고증
캐릭 벗겨먹어서 유저모으는 게임은
젖든2가 아닌 다른 국내 게임들에서도
대부분 나타나는 개 바보같은 김치겜 종특이다.
그렇다면 왜그렇게
왜 유독
젖든2에게 사람들이 냉혹할까?
본인 생각은 이렇다.
국내 겜창인생들은
대부분 아니 거의 다 넥슨겜을 해봤을 것이다.
막상 하면 재밌는게 넥슨겜이다.
그런데 하다보면
정말 넥슨은 같다라고 느껴지는게
넥슨겜이다
캐쉬유도
해킹 버그 짱개 방관
지졷대로하는 운영
상담콜센터마저 폐쇄하는 무소통의 극치
이런 넥슨의 작태에 빡이 돌아본 사람이
한둘이 아닐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런데 그런 젓같은 넥슨이
젖든2를 출시했다.
안봐도 뻔한 넥슨겜
여느때와 같았다면
넥슨이 공들여 (라고 말하지만 회식비만 300억인듯) 만든
게임은 대체적으로 1달정도는 욕처먹으면서도
꾸준히 순위권에 진입하고 화제도 됬을것이다.
그리고 젖든2가 개 졷같은 게임이여도
나날히 늘어가는 유저수에
ㅂㄷㅂㄷ할 겜창들이 한둘이 아니였을것이다.
그런데 이번엔 상황이 다르다.
블쟈의 갓겜 고오급 시계와 장르가 겹치면서
출시한 젖든어택은 연일 수치를 당하기에 바쁘다.
사람들은
그동안 '니들은 니들대로 알아서 겜해라 우린 우리대로 졷같이 운영할꺼임'
이런 태도를 고수해왔던 넥슨이
드디어
개처발리고 심해로 잠수하는 모습을 보고
알수없는 희열을 느끼고 있다.
마치 오바와치가
그동안 넥슨의 방만운영에 치를떨었던 유저들의
복수를 대신해준듯이
통쾌함까지 느껴진다.
넥슨의 잦통2를 살리기위한
눈물의 똥꼬쇼를 보고있자면
꼴 좋다 이미 유저 맘은 다 떠나고 없음 ㅂ2
이런 생각이 절로든다

가만히 있어도 중간도 못갔을텐데
나대서 심해에서 맨틀을 뚫고 외핵내핵으로 도달하는
멍청한 넥슨의 작태를
이젠.우린 다같이 하나된마음으로
갓겜을 즐기며 비웃어 줄 수 있기 때문에
젖통어택2는
완벽하게 넥슨과 함께 침몰했다고
당당히 말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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