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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한 손에는 카세트 녹음기를, 다른 손에는
총 한 자루를 쥐고 죽은 채 발견되었습니다.
경찰들은 현장에 도착하자 바로 카세트의 플레이 버튼을 눌러 보았습니다.
죽은 남자는 "난 더 이상 살 이유가 없다. 더는 못하겠다." 고 했고 총소리가 났습니다.
카세트테이프를 들은 후, 경찰들은 이 사건이 자살이 아니라 타살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경찰들은 어떻게 타살인 것을 안 걸까요?
+정답은 20분 뒤 답글로 달게!
답글 달린 후에는 이 글 댓글에 정답 스포하지 말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