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은 셀프 재생 부탁드림여
언더 그라운드 클럽



후리한 분위기가 특징임. 강남에 있는 클럽과는 분위기가 매우 다름.
빵빵 터지는 노래 보다는 힙합, 누디스코, 딥하우스 위주로 많이 나오기 때문에
노래를 듣기 위해 찾는 사람이 대부분.
미스틱 등등 언더그라운드 클럽도 나름 많지만 이태원에 있는 케익샵이 가장 유명함.
내한공연을 많이 하는 편이고 파티도 종종 열고있음.
이태원 클럽의 나이대는 홍대, 강남보다는 높은 편이고 장소는 메이저 클럽들에 비해 좁은 편.
편집샵



카시나, 에이랜드 등 편집샵이 후우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획일화된 편집샵 보다는 알짜배기들만 있는, 아는 사람만 아는 편집샵을 찾는 사람이 많음.
편집샵에는 패션은 물론 생활 소품, 잡지, 바이닐레코드, CD 등 엄선된 제품들이 들어와있음.
아무 제품이나 들여오는게 아니기 때문에 더 많이 찾고 있는듯.
최근엔 Sound Library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나타난 홍대 Henz를 찾는 사람이 많음.
특히 혁오 등 힙스터들이 좋아하는 연예인들이 찾으면서 더 유명해짐.
자체 브랜드인 Wack, 클럽인 The Henz Club까지 런칭하여 더 인정받고있다고 함.
EDM 페스티벌



힙스터 뿐만 아니라 핫하고 트렌드에 민감한 사람들도 한 번쯤은 찾는 EDM 페스티벌.
깡깡음악으로 많이 알려져있으나 대형 페스티벌의 경우 다양한 장르의 DJ들이 나오기 때문에
깡깡아닌 음악들도 들을 수 있음.
노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뽐내고 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눈호강 하기에도 굿.
올해에도 울트라, 스타디움 등 여름을 뜨겁게 해준 페스티벌이 많이 열렸는데,
아직 10월에 열리는 올 해 마지막 대형 페스티벌인 글로벌개더링 코리아가 남아있음.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다고 함.
대부분의 사람들이 열린마음으로 오기 때문에(이상한 뜻 x)
놀다보면 음악만으로도 처음 보는 옆 사람들과 오랜 친구처럼 같이 놀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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