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캡쳐 화질구지 주의)
황석정은 극중 아들이 중학생 형들에게
담배셔틀을 당한 사건때문에 동네 슈퍼들을 돌면서
애들한테 담배팔지말라고 단속중
황석정 : (입장)
알바 : 어서오세요~
황석정 : (한숨) 다름이 아니고.
요즘 하~도 문제가 생겨서 내 단속 좀 하러 왔어
알바 : 무슨 단속이요?
황석정 : 미성년자한테 절~대 술이나 담배 팔지말라고!
알바 : 당연하죠~
황석정 : 당연한거지만 대충 대충보고 허술하게 관리하는 가게들이 있더라고오. 얼마전에도 말이야 어디서 그랬는지 학생한테 담배를팔아가지고...
황석정 : (째릿) 그게 여기아니야?
알바 : ?
황석정 : 다른 슈퍼들은 우리 아들 얼굴 알아가지고 안팔거든요
알바 : 아니에요 아줌마
저 담배팔때 민증검사 꼬박꼬박 다 해요!
(여기까진 웃으면서 대화중)
황석정 : 암튼 내가 심증만 있어가지고 뭐라고 못하는거에요! 쯧..
알바 : (멀뚱)
황석정 : (스캔)
황석정 : 엄마야..근데 옷이 그게뭐야
알바 : 네?
황석정 : 이케, 가슴... 아후 다 나오겠네..
황석정 : 푹~ 파인 옷에 이렇게 바지 짧게 입고 있으면은 여기 드나드는 학생들이 뭐라고 생각을 하겠어!
알바 : (언짢)
황석정 : 어~ 안그래도 요즘 티비에 걸그룹이다 뭐다 해가지고 죄다 벗고나와서 내가 걱정이 태산이구만.
황석정 : 그러니까~ 아가씨 봐!
황석정 : 그러다 큰일나도!
황석정 : 아무말도 못하는거야 이러고 다니면! 아가씨~
알바 : 아줌마. 저희 점정님하고 부모님도 아무말씀도 안하시는데, 아줌마가 왜 그러세요?
(당황1)
황석정 : 그리구 큰일이나도 할말이 없는거라뇨.
그럼 추행의 책임이 여자한테 있는거에요? 네?
황석정 : 하..아니..아니 그 어디서 눈을 이케 막 치켜뜨고 그래요?
알바 : 아니 옳고 그른건 확실하게 이야기를 해야죠!
(당황2)
알바 : 누구나 자기가 입고싶은 옷을 입을 자유는 있는거에요!
알바 : 그리고 옷을 야하게 입고다니는 여자가 추행의 원인제공이 되면
알바 : 돈을 그냥 손에다 들고다니면 그건 절도의 원인제공이 되는거에요? 네?
황석정 : 어머머 내가 어-허른인데!
황석정 : 어른한테 소리 지르는것좀 봐봐봐봐봐봐봐라!
황석정 : 내가, 내가 이 동네 아줌마들한테 삭 다 말해가지고 여기 편의점 못다니게 할꺼얏!
알바 : 그렇게 하시든가요!
전 어차피 여기 알바라서! 손님이 적든 있든!
전 그냥 시급만 받으면 땡이구요!
그리고 손님이 없으면 전 더 편하거 좋거든요!
(당황3)
알바 : 사실거 없으면 당장 나가세여!
알바 : 아씨..
황석정 : 아씨???
황석정 : 하이구야...
식샤2 정주행하는데
황석정 대사에 욱하고
혜림이(황승언)가 하는말이 속 시원해서 들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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