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 11대왕 문종 (왕휘)
문종시절은 고려 아니 한반도 최고의 전성기라는 평가를 내리는 사람도 많다죠.
현종때 귀주대첩이나 덕종때 천리장성이 건축되면서 나라 안밖으로 안정기에 접어드는 시기에
왕위에 오른 인물이 문종이었는데
문종 재위시절에는 불교 정치 외교 국방력 등 모든 분야에서 최절정에 시기를 맞이하며
고려사 황금시대의 방점을 찍죠.
요나라 송나라에 간 고려 사신이 깽판(?)을 쳐도 중국에서 눈감고 넘어갈 정도로
당시 중국과 힘의 균형을 이룬 마지막 시기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여튼 태평성대도 이런 태평성대가 없어
사극이나 역사책 교과서에서도 거진 언급없이 안다루는 시기...
이번에 역사저널 그날에서 고려사를 태조때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기에
기대했지만 결국 언급조차 없이 넘어간 재미없는 시대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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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방탄 찐팬이 올린 위버스 글인데 읽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