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벽에서 대패한 조조.....
그틈에 형주를 꿀꺽한 유비...
손권이 늘어진 전선때문에 조조와 대치하는 동안 유비는 형주를 꿀걱하고 익주를 차지하면
형주를 돌려주겠노라... 하면서 익주로 향함....
유비가 주력을 익주로 뺀걸 확인한 조조는 이때다! 싶어서 손권을 치기로 함....
근데 형주에 남아있는 관우의 뒷치기를 견제할 겸 양동작전으로 두명의 장수를 보내서 관우와 대치시킴...

조조가 관우와 대치시킨 그 두명의 장수 ... '나야 나 ~ 숏다리 악진 ㅋ '

난 존재감 없어서 그림이 없다..이것밖에... 문빙찡..

아놔 천하의 관우가 저런것들하고 진흙탕 쌈이나 해야 하다니.....
그러나 어쩔수 없었다...
주력을 유비형님이 다 빼갔거든...
결과는 관우가 악전고투 탈탈 털림.... 하지만 형주는 지켜냄...
이 대치를 <청니대치>라고 전하고 있음....

유비가 주력을 다 빼서 익주로 향했단 말이지? ㅋㅋ
그럼 형주 내놔 !!!
손권은 처음엔 말로 좋게 형주 내놓으라고 하다가
유비가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안주자
무력을 동원하여 형주로 진격함.

대도독 노숙자...

여몽...
이 둘에게 대군을 주고 형남의 3개 성을 꿀걱 한다....
군사가 거의 없는 관우는
노숙자와 여몽이 형주 남부 3개성을 점령하는데도
어쩔수 없이 쳐다만 봄....

... 주인공을 이렇게 대접해도 되는거야...
형이면 다야? 뭐가 있어야 저걸 막지 ...
손권이 군사를 일으켜 형주를 먹고 있다는 보고를 받은 유비...

아무래도 그냥 놔뒀다간 형주 뺏기겠군...
내가 직접 나서야겠어...
유비는 3만의 병력을 이끌고 익주에서 공안까지 와서
아우인 관우에게 병력을 인계한다..
(이때 받은 3만의 병력이
훗날 관우의 양양 북진 번성전투까지 이어짐..)
관우의 실질적 군사작전은 이 병력을 인계받은 이후부터이다...
관우는 즉각 익양으로 진격하여
노숙자와 대치함.

한눈으로 보는 익양 대치 상황도...


이 익양대치 이후부턴 사실상 유비와 손권의 동맹은 깨졌다고 봐야함...
이후 노숙자가 죽고
대도독 자리는 여몽이 차지한다...
그리고 관우의 양양 공략으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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