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받아본 고백중에 최악인 고백 ?ㅋㅋㅋㅋㅋㅋ

http://pann.nate.com/talk/332452935#replyArea

난ㅋㅋㅋㅋㅋㅋ 진짜 썸일 기미도 찾을 수 없던 사이었던 같은 반 남사친이

자기 혼자 나와 썸을 타고 있었던 건지 축제 부스 준비 끝나고 깜깜할때,

둘이 제일 마지막에 나와서 내려가려고 했는데 어두워서 계단이 안보여서

어쩔수없이 엘베타려고 엘레베이터 같이 기다리는데

막 해줄말이 있다면서 귀대보라해서 좀 불길했음.. 걍 말하면 될것이지..둘밖에 없는데ㅠ

걍 말하라해도 귀대보라해서 내가 어쩔수없이 말해보라고 하니까

귀에다 대고 이승기의 누난 내여자니까? 그 노래를 불러줌 ㅅㅂ

어느 부분이었냐면

 

너~라고 부를게 뭐~라고 하든지~ 남자로 느끼도록 꽉 안아 줄게~

$$*)(!$* (기억안남) 뭐라고 하든 상관없어요~

 

이부분이었음  딱 부르고 나서 내 귀에다 대고 피식 웃는데

진짜; 내 귀에 대고 걔가 그걸 부르는 순간 소름이 한번 살짝 돋고

피식웃으면서 내 귓구녕으로 걔의  숨? 이 들어오는 순간 머리부터 발끝까지 소름이 돋았음;

아지금생각해도 손발사라질거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 전ㄲㅏ진 이승기 굉장히 좋아했는데

그 이후로 이승기 노래 들으면 소름이 돋고 피부가 간지러워져서 못듣겠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ㅇㅇ 2016.07.2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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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애들 다 초대한 다음에 나랑사귈사람?... 아무도 대답없자 한명한명 갠톡으로 너 나랑 사귈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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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6.07.2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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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닥쳐라 난 화이트데이 때 ㅈ;ㄴ 큰 철제통에 든 츄파츕스 받았는데 주면서 고백한것도 아니고 한다는 말이 '엄마가 너 주래..' 였음 순간 든 생각이 나 얘네 엄마 모르는데..엿음 하 아직도 생각하면 어이가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이후로 나랑 내 친구 사이에서 사탕남이라고 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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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6.07.2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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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받앗을땐 괜찮앗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우리반 여자애들가지고 사다리타서 나한테 고백한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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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6.07.24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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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을 받은적ㅇ...ㅣ 없....ㄷ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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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ㅓㄹ 2016.07.23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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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고백 ㄹㅇ..수련회때 레크리에이션시간이 있잖아 그때 뭐 친구나 선생님한테 할말있으면 할말하는 시간이있었는데 갑자기 옆에서 우리반남자애가 쑥나가더니 야 ㅇㅇㅇ널볼때마다 가슴이 뛰어! 이러면서 고백함..물론 찼지만 한동안 나 심쿵녀라고 불림 ㅂㄷㅂㄷ..짝남있었는데 짝사랑 강제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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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6.07.24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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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은 아니고 그냥 소름끼치는 건데ㅋㅋㅋ 내가 세븐틴 원우 좋아해서 프사 배사도 원우였고 페북에 원우 넘 잘생기뮤ㅠㅠㅠㅠ 이런글도 남겼었는데 날 좋아하는 남자애가 어느날부터 내 앞에서 티나게 원우를 따라함ㅅㅂ... 나 티났음.. 갑자기 지 책읽는다고 하고 목소리도 갑자기 낮은 척하고 원우가 직접 친 아재드립도 침ㅅㅂ 솔직히 죽빵 날리고 싶었다 아 그리고 반 전체가 노래방 갔었는데 만세도 부르는데 딴데는 개못부르다가 원우 랩파트만 나 연습한듯이 열심히 함.... 아직도 생각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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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6.07.24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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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심장은 얼음이라 한번도여자한테 심장이뛴적이없는데 널보면서뛰기시작했어 등등 어릴때받은고백이지만 아직도 생각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웃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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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6.07.2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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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한테 전해달라한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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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6.07.2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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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공개고백ㅅㅂ 반톡에서 공개고백함 어서 다지우고서 뭐잘못눌럿나봐 다지워짐ㅠㅠㅇ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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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6.07.23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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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쉬는시간에 엎드려서 자다가 소란스러워서 일어났는데 내 주위에 책상이 하나도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막 뭔상황인가 두리번거리고 있는데 갑자기 우리반 애가 오더니 나 덩그러니 앉아있는데 앞에 무릎꿇고 곰인형 내밀면서 나 너 좋아해 사귀자 이런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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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별곡 2016.07.2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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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안친한애가 나단톡애초대하더니 걘 빠지고 그 고백남이랑 나만 남아잇엇거든 뭐지햇는대 갑자기 '...' '나랑사귀자...!' '☞☜' 이딴거보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카드러워서 톡방나가버림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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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2016.07.2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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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일인데 잊을 수가 없다 나도 썸의 기미조차 없던 우리 반 남자애가 문자로 자기 심장소리 안 들리냐고ㅎㅎ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소름돋아서 답장도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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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6.07.2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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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방송부애가 점심방송에서 0학년0반 000!!! 나랑사귀자!!! 이러고 노래나오는데 사랑해였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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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2016.07.2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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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자꾸 모르는남자애들이 와서 내얼굴보고 쪼개다 야야 ㅇㅇ이(거의 말도안한 남자애)어때?이러고가서 짜장났는데 그날 점심시간에 ㅇㅇ이가우리반 문앞에무릎꿇고 한손에는 인형 한손에는 사탕들고 나랑사귀자!!!ㅇㅇ아!!!!이럼..ㅋ나 조카 당황해서 어?..이러고있는데 옆에애들은 사겨라!사겨라!ㅇ걔가 나 마지막에 안음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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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6.07.2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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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에 너만한애없는데.... 하미친개오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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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6.07.2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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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6학년때 얼굴만 알던 남자애가 카스로 공개고백함.. 뭐랬지 이제 너 말고는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고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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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6.07.2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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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편지받은거.. 걍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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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6.07.2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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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고백이랑 초성고백 ㄹㅇ ㅈ같았음; 1도 안친한 남자애가 공개고백하는데 진짜 그남자애 그 뒤로 정내미가 뚝떨 결국찼는데 차고도 맨날 엮여서 진심 빡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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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2016.07.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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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지 하루만에 카톡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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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2016.07.2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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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땐가 ㅋㅋㅋ진지하게 쳐다보면서 니 내여자가 되라. 달랑 이 말이 전부였음. 내 생애 고백중 최악이었음ㅋㅋ 갑자기 그러니까 어!? 어?? 이 말밖에 안 나오더라고. 근데 괜히 마음이 콩닥하더라. 그래서 사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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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글 엄청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se Ryout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카톡으로 뜬금없이 임마 사귀자 라고 온 적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ilkrnbo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종현]

임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맨스 1도 없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沈昌珉]

밥 먹고 똥꼬발랄하게 돌아오던길에 갑자기 손목 잡아채더니 "니성격 맘에들어 사귀자" 라고 해서 깜놀
혀로 이에 낀 고춧가루 빼던 중이라 더 깜놀

[다섯 손가락]

짝사랑 상담한다고 자꾸 말거는데 좋아한다는 애가 저인것 같아서 찜찜했는데 얼마 후에 시집 주면서 고백하더라구여 근데 거절하니까 괜찮은 척 아무렇지도 않은척 응? 난 너랑 집 가는 방향 같아서 같이 가자고 말한거 뿐인데~? 오버하지마~ ㅋㅋㅋㅋ 이래서 ㅋㅋㅋㅋ 어이없을무 동시에 제 친구한테도 고백했었다는데서 2차 어이없을무

[다섯 손가락]

그 시집 학교 도서관에 기부했죠! ㅎㅎ ^^!
중학교 2학년때니까 봐준다..후..

[아 그러세요]

시집 기부가 더 웃겨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섯 손가락]

거절하면서 다시 돌려주려고 했는데 그 친구가 쿨하게 됐다고 도서관에 기부하던가 하라더라구여 그래서 착실한 도서부였던 저는 정말로 도서관 사서쌤께 그 책을 갖다 드렸을뿐..희희..

[lilkrnbo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별로였던 건 썸도 뭣도 없었던 남자애한테 어느날 갑자기 ㅇㅇㅇ(이름) 나 너 좋아해 나랑 사귈레..? 라고 온 겈ㅋㅋㅋㅋㅋ 사귈래...? 도 아니고 사귈레...? 였던ㅎ.....

[에리젤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러세요]

신기하다.. 난 고백 받아본 적 없는데..

[Han V.C.]

원웈ㅋㅋㅋㅋㅋㄱ따라하깈ㅋㅋㅋㅋ

[잔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inhwan]

문자로 계속 테러하는 거 ㅋㅋ 싫다는데도 계속 문자 하고 밤늦게 전화하고 진짜 싫었음 집 오는데도 따라오고... 그리고 공개고백 붇들부들

[자몽몽몽♥]

저도 수련회때.. 나와보라해서 나왔더니 고백하는 남자애가 목걸이 내밀면서 고백을,,ㅎㅎ 애들 다 둘러싸고 교관도 있었는데.. 넘나 끔찍했어여,,^^ 생애 첫고백이 공개적..

[백현아.]

초6땤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때 비스트 좋아했엇는데 그 남저애가 비스트 노래 부르고 문자로 보내서 들려쥬고 온갖 허세 부리ㅣ며뇨ㅓ 고백한 적 있움 자기가 가수 비랑 아는 사이라면서 어후 ....

[백현아.]

얼마전에 페북 친구신청왔는데 더러워서 안 받음..

[윤기 is 우리 엄마 사위]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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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is 우리 엄마 사위]

일베하는 애였어요 ㅋㅋ

[닉넴없는게닉넴]

그냥 공개고백이 난 싫다

[로스트 마이 윤기]

고백은 최악이 아니고 좋았는데 정말 거기까지는 좋았는데 고백하고 수련회 끝나고 전학간 애... 지금까지 연락이 1도 없음

[이화우]

만우절에 사귀자 세로드립으로 고백한거.............. 세로드립 눈치못채고 걍 난 너 친구로 생각해 이렇게 톡으로 하는 고백도 별로야 라고 했더니 만우절이라 장난친거라더니 그친구가 그날 밤에 친구한테 야 여자들은 톡으로 고백하는거 싫어해...? 라고 보낸.....ㅎ

[우지호(27)]

여태껏 받은 고백이 모두 최악의 고백.... 카톡 or 문자 or 전화..ㅎ 얼굴보고 해줄순 없는거니ㅎㅎ

[도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웃ㄱ곀ㅋㅋㅋㅋㅋㅋㅋ

[데일리돌]

난 심지어 본인한테 들은것도 아니고 뜬금없이 다른애가 **이가 너 좋아한대 이래서 ㅈ.ㄹ한다 이럼

[여러길을 겸하라]

전 카톡으로 고백받았다가 카톡으로 차였습니다^_^...인티라서 욕도 못하고...

[다섯 손가락]

아 그런적도 있어옄ㅋㅋㅋㅋ 페북 지역 익명 제보 페이지에 ㅇㅇ고 ㅇㅇㅇ(제 초성) 너만 보면 내 심장이 뛰어.. 예전부터 지켜봐왔어 기다려줘! 뭐 이런 식으로 올려서 난리났던거.. 학교에 같은 초성 있는 사람이 하필이면 저 말고는 1명 뿐이라 넘나 곤혹스러웠던것..호우..학교를 뒤집어 노으셔따..^^..

[다섯 손가락]

그 친구가 그거 올리고 얼마 후에 또 편지로 고백했는데 거절했어여..

[아이스홍시]

귀에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

엘리샤였나 말타는 게임 하는 중에 저보고 귀엽다고 사귀자 그럼 그닥 다그닥 다그닥

[김 아중]

아... 공개 고백ㅋㅋㅋㅋㅋㅋ 중학교때였나 수련회 장기자랑시간에 춤추고 갑자기 엠씨? 분한테 할말있다고하고 나 불러서 후...

[세차게이루다]

학원 하루갔었는데 안친한 친구들이 누가 너 좋아한다고 여러번 찾아와서 말해준거 ㅋㅋㅋ

[냥코]

이승기 일화랑 원우일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 오글토글

[텔레토우뷔]

아낰ㅋㅋㅋㅋㅋㅋ

[나빌레나]

ㅋㅋㅋㅋㅋㅋㅋ

[주유]

같은반 가장 친했던 친구랑 사귀던 남자애가 친구한테 차였는데 한달도 안되서 공개고백했을때의 기분이란..☆

[Immature]

수도없다... 제대로 된 고백을 받아본 적이 없음

[비행]

나보고 뭐라 그랬지 망망이 같이 생겼고 볼때마다 토할 것 같다고 세상 별의 별 욕을 다 해놓고서 전학 올 때부터 좋아했다고 고백했음

[5세훈뺙뺙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캬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현 (BeakHyun)]

귀에다 노래 너무 싫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뿌승관(1998.01.16)]

...^_^

[뿌승관(1998.01.16)]

준비는 무슨 준비

[판 다]

내꺼될 준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유레디?ㅋㅋㅋㅋㅋㅋㅋ

[뿌승관(1998.01.16)]

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우...암 쏘 sad....

[먹고싶은것이너무많아]

공연할 때 내가 안 들어가는 공연이라 칭구랑 맨 앞자리에 앉아서 노래 신나게 따라부르고 있었는데 노래 부르던 애들 중 한 명이 지 솔로파트에서 나한테 손짓하면서 무대 밑으로 내려오려고 해서 고개 미친듯이 저으면서 제발제발 중얼거렸는데 다행이 눈치 깠는지 내려오려다 말았지만 선배들이랑 그나마 있던 관객들 다 쳐다보고 수근수근이수근,, 가사도 무슨 이렇게 예버도 되나 싶을 정도로 어쩌고 저쩌고 진짜 자살각이었따,, ,

[우빈친구]

카스로 공개고백하고 카톡으로 또 고백인데 카스 카톡 둘다 친구들이랑 같이 깔깔대며 돌려 보낸거ㅋㅋㅋㅋㅋ받으라고 걔네 친구들한테 연락왔는데 알고보니 같이 있었다니~

[우빈친구]

더 최악인거는 걔 친구들이 그거 아냐고 굳이 말해주며 한번 말하고 두번 말하고 세번 말하고~대놓고 비웃고 놀림 심지어 썸 탔었음

[우빈친구]

아 어떤 애는 미성년자면서 술먹고 허세부리면서 고백함 톡으로ㅋㅋㅋㅋㅋ 안받으니까 협박해서 사귐 근데 내가 전화도 안받고 도망가고 비연하자니까 애가 며칠 뒤 나한테 통보도 없이 학교 친구들한테 헤어졌다고 뿌림~~아 내가 찰걸 다른 학교라 다행이다 어휴

[R to K]

페북으로 연락와서 같은학교 다니는데 관심있다고 연락와서 며칠 연락만 하다가 첫날 만나서 자기친구들 5~6명 데려와서 옆에서 담배 피고 있고 그런상황에서 사귀자고 말하는거ㅠㅠㅠㅠ 진짜 내가 받은 고백중에 젤 거절하면 맞을까봐 거절도 못하고 사귀자니 싫고 진짜 이였움

[키세]

이벤트 응모하려고 페북 가계정 만들었는데 이름 다크천사 ^^,,,인 분이 계속 누나 좋아하니까 다른 남자랑 말하지 말라고 하던 거랑 이벤트 응모한 거 응원해 줄 테니까 자기랑 사귀자고 하던 40대 남성분...

[lilkrnboi]

ㅇㅏ...

[알버스덤블도어]

나도 일화가 있는데 그 내용을 책으로 표현하자면

[알버스덤블도어]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VIVIENNE WESTWOOD]

같이 알바하는 애가 갑자기 문자로 장미꽃 들고 무릎꿇은 졸라맨 이모티콘 만들어서 누나 제 꽃다발을 받아주세요. 이럼....거절하니까 계속 사겨달라고 애걸복걸..

[어남켄]

전 공개고백은 아니엿는데 남자애가 언제 어디서 고백할건지 애들한테 다 말하고 다니고 고백한날 저랄 뭐했고 어떻게 말했고 전 어떻게 나왓는지 싹다 말하고 다녔었..ㅇㅇ 그래서 처음엔 호감이여서 걍 모르겠다하다가 그거알고 바로 어져서 싫다함ㅇㅅㅇ

[가장보통의존재]

꿈에서(...) 학교 단톡에서 고백 받았는데 여기서 1차 빡침 근데 그 안에 고백남 좋아하는얘가 있어서 2차 빡침 사람들은 그것도 모르고 사귀라고 물타기해서 3차빡침...꿈인데도 기분 더러웠는데 현실에선...(절레절레)

[peach 블로썸]

불러가지고 한참 기다리게하고 결심한듯이 내눈봤다가 좋아해 이게다였다ㅋㅋㅋㅋㅋ 내가그3글자 들을려고 그렇게 기다린거냐?ㅋㅋㅋㅋㅋ
그니고 나서 그럼 갈까? ... 어쩌자는건지ㅋㅋ

[jasmine97117]

애들 단체로 친구 아빠 펜션에 놀러 갔는데 거기 따로 별채 같은데에 노래방에서 박진영 닮은 반 애가 이승기 결혼해줄래 불렀어옇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