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같은 온라인의 발달이 이루어지고 특히 인터넷이라는 공간이 서로의 모습을 마주보지 않고 오직 글과 사진 등으로 주고받는 형식이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악용하여 생기게 된 것이 악성 댓글이었다. 이렇게 악플이 생기는 이유는 현실 및 오프라인에서는 남에게 폭행이나 비난, 그리고 징계를 받을까봐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반면, 온라인에서는 폭행이나 비난 등이 없고, 몰컴하다가 들킬 때를 제외하고 컴퓨터를 한다고 각종 불이익을 받지 않기 때문에 악플을 달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고 하는 욕구가 강하기 때문이다. 특히 현실에서는 만난 적도 없이 사람이라도 온라인에서는 서로 악성 댓글을 쉽게 달 수 있는 인터넷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뉴스 댓글에서는 더 이상 말할 것도 없고 디시인사이드나 일베저장소 같은 자유도 높은 커뮤니티도 마찬가지이며, 이제는 개인 미니홈피나 블로그 등에서도 악성 댓글을 볼 수 있는데, 특히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눈에 거슬릴만한 부분만 봐도 악성 댓글을 달고 싶어하는 욕구를 참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3.2. 연좌제[편집]
특히 상대방이 범죄자이거나 사회적 논란 등이 일어났을 때는, 범죄자 새X, 죄인놈의 새X야같은 악성 댓글이 마구 튀어나온다. 나무위키도 이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범죄나 학살 등 각종 물의를 일으킨 인물에게 이 놈은 사람이 아니다라고 쓰여진 것을 흔하게 찾아 볼 수 있다.[3] 더 나아가서는 그 가족이나 지인까지도 공격하는 도구로 진화하게 되어서 커다란 우려를 낳고있는 형편이다. 다만 이건 본인이 자초한 경우로 가족일지라도 당사자의 죄를 인정하고 사죄한 경우에는 공격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그러나 요즘은 사죄나 반성 그딴 거 없다 범죄라면 모를까, 사회적인 논란점 하나로 그 사람의 인성까지 파악하는 모습을 보이고, 사죄나 반성만으로 그런 논란이 없어지지 않는다고 해놓고, 정작 자신들은 더한 범죄[4]로 대응하는 다수의 네티즌들이 보이게 된다.
물론 그 대상이 논란이 되는 본인이 아닌 그 주변의 인물일 경우 이런 부정적인 풍조는 더욱 확연하게 드러난다.
여기에 서로의 모습을 보지 못하는 것을 넘어서 익명성과 닉네임 등으로 자신을 알리고 있다는 점에서도 악성 댓글의 원인이 되었으며 이를 통해서 인터넷 실명제를 하자는 주장도 있지만 일부에서 표현의 자유와 사생활 침해 등을 우려하여 반대하고 있다.근데 페북 같은 SNS를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실명제를 해도 마찬가지일 듯하다.아니면,SNS에선 다들 가명을 쓰고 그 짓을 하는 건가 싸이월드는 실명제를 했는데도 악플이 넘쳐났다. 악플 달 놈은 악플 단다 실명공개 외에도 나이, 지역, 성별까지 공개하면 금상첨화인데...

감정이입 능력이 미비해서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자기가 쓴 글이 상대방에게는 악플로 받아들여질거라 생각하지 못하고 막말을 하는 경우. 쉽게 말해 이런 경우는 특히 사회성이 도태된 사람들에게 잘 나타난다. 이런 경우에는 상대방이 악플에 불쾌함을 표시하면 자기를 되려 악플러로 몰아간다고 펄쩍 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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