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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958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6/7/26) 게시물이에요

일본의 팔만대장경을 얻기위한 노력.jpg | 인스티즈



-첫번째 시도-

일본은 "당신네들은 유교를 숭상하고 불교를 억제하기 때문에 차라리 우리가 가지겠다"고

계속 팔만대장경을 달라고 요구했지만. 이는 돌려받지 못할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에 세종대왕은 일본의 청구에 응할 수 없다고 답하였다.

저걸 주고 저들이 더 무리한 요구를 하면 걷잡을수 없다고 생각했다. 

-세종 22권, 5년(1423 계묘 / 명 영락(永樂) 21년) 12월 25일(임신년)




-두번째 시도-

일본은 아무래도 우리 나라에서 불교를 숭상하지 아니하여, 

억지로 청하면 반드시 얻을 것이라고 판단한 모양이다.

지난 날에도 또 요구하길래 우리측에서 대답하기를, 

‘우리 나라에서 전해 내려온 국보를 가벼이 남에게 줄 수 없다. ’ 고 하였더니, 

결국 저들은 얻지 못하고 돌아갔다. 

세종 77권, 19년(1437 정사 / 명 정통(正統) 2년) 4월 28일(정해)



-세번째 시도-

팔만대장경판을 대신하여 범자(梵字)의 밀교대장경판(密敎大藏經板), 

주화엄경판(註華嚴經板) 대장경(大藏經) 1질, 금자(金字) 화엄경(華嚴經), 

호국인왕경(護國仁王經), 아미타경(阿彌陀經), 석가보(釋迦譜) 등을 주어 가져가게 하였다.

하지만 일본은 만족하지 못했다.



-네번째 시도-

1424년 정월에는 왜통사(倭通事) 윤인보(尹仁甫)와 그의 아우 윤인시(尹仁始), 

그의 집에 있는 왜노(倭奴) 3명이 대장경판을 약탈하려는 사건까지 일어나게 되었다. 



-다섯번째 시도-

세종 5년(1423) 12월, 6년 정월․2월․12월, 7년 4월․5월 등의 기록에는 

팔만 대장경을 달라는 일본 사신이 단식



-여섯번째 시도-

결국 인쇄본을 받았으나 인쇄본으로 만족하지 못한 일본은 팔만대장경을 노리고 

별별 짓을 다 저질렀는데 듣보잡 가짜 나라를 내세워 

조선과 우애를 위하여 달라고 하는 짓까지 벌였다. 

1484년 이천도국이라는 가짜 나라 사신을 내세워 요구했다가 거부당했다.




-일곱번째 시도- 

1741년에는 구변국이라는 또 가짜 나라를 내세워 같은 짓을 하려다가 거부당했다. 




-여덟번째 시도

-급기야는 해인사로 무장 군대를 보내 약탈하려다가 무산된 적이 있다고 한다.




-아홉번째 시도-

일본의 온갖 번과 막부가 총 80번 정도를 요구 



-열번째 시도-

꿈에도 그리던 대장경을 얻을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수백년만에 얻은 일본.

아니나 다를까 일제강점기 때도 시도때도 없이 노렸다.

하지만 해인사 승려들이 

"너네들이 가져갈 바에야차라리 장경을 불태워서 같이 타죽겠다"고 

하며 죽을 각오로 막았기에 

정말로 승려들이 팔만대장경을 파괴할까 두려웠던 

일본제국은 승려들을 달래기 바빴고 결국 반출하지 못했다 





후기-

일본에서는 고려대장경을 받아들인 이후 대장경 연구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는데, 그 결과 20세기에는 고려대장경을 저본으로 간행한 '대정신수대장경(大正新修大藏經)'을 간행하게 되었고, 19세기말부터 대장경도 신활자로 간행하게 되었다. 그 첫 번째가 역시 일본에서 1880∼1885년에 축쇄판(縮刷版)으로 간행된 '대일본교정대장경(大日本校訂大藏經)'.이 대장경은 불교 연구의 기본서로 세계적 명성을 지니게 된다. 



-------------------


500년간 엄청나게 얻고 싶어했다가 실패하자

하나하나 베껴온 복사본 ♥♥♥게 연구해서 결국 불교연구에 대해 세계적 명성얻음 


인도는 불교가 씨가 말랐고 

중국에서 문화대혁명 제대로 터져서 중국불교자체가 끝장나버린뒤라

사실상 일본이 불교 연구의 최고봉....







그러고보니 일제 강점기 시절 일제가 팔만 대장경을 안 가져간 게 신기하네요..

대표 사진
우물쭈물하다가내이럴줄알았다  ....는나
일본 역사 대대로 내려오던 종특이구만
9년 전
대표 사진
나도 그러고 싶다
쟤네는 왜 저렇게 뻔뻔하나 옛날부터 변치않네
9년 전
대표 사진
닉네임1349486868
어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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