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기] 날 좋아하거나 아님 내가 좋아하거나 하여튼간에 외국남자를 골라보자

게녀는 만국어에 능통하다............

게녀는 만국어에 능통하다............

게녀는 영어 일어 불어 중국어 다할 수있다..

1.게녀와 같이 하숙하는 하숙생

집순이 게녀와 달리 맨날 어딜 싸돌아다니는지 하숙집에 들어올 생각을 안하는 하숙생 ..

때문에 몇개월이 지나도 서로 인사한번 제대로 못함.

하지만 쭈구리게녀는 차라리 안마주쳐서 다행이라고 생각중임...클럽다니는 남자 무서워..

근데 이걸 어쩌나! 알고보니 남자는 게녀와 같은 대학에서 같은 수업을 듣고있었음.

하지만 서로 아는척은 하지않음...

 남자는 게녀에게 관심자체가 없고 쭈구리게녀는 남자가 무섭기때문..

그러던 어느날 게녀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먹다가 취해서 그만 남자방에 들어와 자버렸음..(물론 only잠만 잠)

게녀는 당황해서 소리를 지르지만 남자는 아무렇지않다는듯 태연하게 머리를 긁적임..

문화충격... 게녀는 어이가 음슴...

근데 그다음날 남자가 게녀에게 와서 어제 아무일도 없었으니 걱정하지말라고 말함..

처음보는 남자의 말끔한 모습에 게녀는 가슴이 쿵쾅대기 시작하는데...

게녀가 얼굴이 빨개지자 남자는 그런 게녀를 보며 피식웃고 지나감

그뒤로 남자는 게녀와 마주칠때마다 윙크를 하는둥 장난을 검

모쏠 게녀는 그런 남자의 행동이 너무 당황스러움..

남자는 그런 게녀의 반응을 즐김.....게녀 맘도 몰라주고...

어쨌든 이제는 서로 인사도 주고받고..남자와 조금은 친해졌긴한데...게녀는  짝사랑을 시작하게 된것같아요..

2.게녀가 모시는 완댜님

모로코 왕자님 납시오

첨엔 까칠할줄알았는데 알고보니 순수미 돋는 빵(브래드)발(피트)완댜님...

 세상물정모르고 남에게 잘속음..그래서 맨날  게녀가 하는 못된 장난에 넘어가는 호구 왕자님.... 

완댜님은 같이 놀 상대가 게녀밖에 없음...게녀가 일하고있으면 저렇게 옆에와서 턱괴고 앉아 놀아달라고 보챔..

주인에게 애교를 부리는 강아지

근데 부끄럼을 많이 타서 게녀가 완댜님 넥타이 고쳐맬땐  게녀랑 눈도 못마주침 크킄...

게녀가 장난끼가 발동해서 왕자님 놀리면 얼굴이 빨개져가지고는 어쩔줄을 몰라함

게녀가 뭔 말만 해도 저렇게 입이 귀에 걸려서 씰룩쌜룩 웃음..호구..

게녀를 꿀떨어지는 눈빛으로 쳐다보는 사랑스러운 빵발프린스......

3.바텐더인 게녀의 가게에  찾아오는 손님

이 남자는 어제도 가게에 왔던 남자임.

칵테일을 시켜놓고 어제와 똑같이 멀뚱멀뚱 유리잔만 바라보면서 멍을 때림..

멍....

게녀는 이 남자가 은근히 신경이 쓰임

 왜냐면 잘생겼으니까,,,ㅎ

게녀가  남자에게 서비스라며 칵테일을 하나 건네주자 남자는 깜짝놀란듯 고개를 들더니 웃으면서 고맙다고함.

게녀가  남자에게 어제도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하냐고 물어보자 

남자는 뾰루퉁한 표정을 짓더니 사실 어제 게녀에게 반해서 작업걸랬는데 게녀가 너무 바빠보여서 한가할때까지 기다렸던거라고 함.그리고 오늘도 마찬가지로 바쁜 게녀가 시간짬이 날때까지 기다리고있던거였음.

남자의 귀여운 투정에 게녀가 웃으면서 그럼 이제 작업걸어도 될거같다고 하는순간 

또 손님이 몰려와버림...

게녀가 남자에게 미안하다는 표정을 짓자

"그럼 시간날때 연락줘요."

라며 게녀에게 연락처를 주고는 기분좋은듯 바를 나감.

4.싹바그지없는 완댜님..

빵발처럼 왕자긴 왕잔데 졸라 음 게녀가 하란 거 죽어도 안하고 맨날 게녀 비웃음

빡친 게녀가 성질내면 니 지금 왕자한테 개기냐고 뭐라함...

게녀가 담배피지말라고 담배끄라그러면 모 나쁜 ㅋ 이런 눈빛으로 반항함 

그럴때마다 정수리를 때려주고싶음 잘생겨서 봐준다 

근데 어느날 게녀가  그만 아~주 높으신분께 실수를 하고 말았음

막 혼나고있는데 디깨프리오완댜님이 날 혼내고있는 사람을 못마땅하게 쳐다보더니 날 끌고 조용한 곳으로 데려감

그러고는 게녀에게 위로를 해주는게 아니겠음?게녀가 얼떨떨하게 왕자를 쳐다보자 왕자는 안하던 짓을 한게 민망했는지 "아무튼 조심하라고!!!!!!"이러고 또 가버림

ㅋ 

그뒤로 완댜님은 게녀를 대하는 태도가 약~간 바뀜 물론 싹바가지없는건 똑같지만 애정이 담긴 싹바가까..훗훗..

저렇게 다정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봐놓고 한다는 말이 "음..못생겼다."임

그래도 미천한 게녀의 면상을 친히 그려주시는 디깨프리오 프린스....

ㅎㅋ내가 좋아하는 연옌들만 넣음

[철웅이]

만국어에 능통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웅이]

솔직히 금성무

[아 뭐래]

111444

[믹스견]

222444ㅠㅠㅠㅠ

[https://twitter.com/bts_twt]

우와..우와

[아토팜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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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소월]

1번 배우분 누구인지 아시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