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 강남과 함께 촬영을 한 김남주
그리고 한국사 수업을 듣게 된다.
시험을 칠 것으로 예상했지만 사실 시험이 아니라 국사 관련 가로세로 퀴즈
하지만 일본에서 살다 온 강남은 한국사에 자신이 없는 듯 한 모습이 보인다.
반대로 김남주는 자신감이 충만한 상태
그러다 보니 역사 선생님도 김남주에게 첫 문제를 던진다.
첫 문제는 바로 이 문제
하지만 자신감이 넘치던 김남주는 바로 답이 나오지 못하고 생각하게 된다.
결국 선생님이 힌트를 주게 되었고
김남주는 답을 소심하게 말하며 맞춘다.
그리고 일본에서 온 강남에게 질문을 던지는 선생님
강남에게 던진 문제는 다음과 같다.
이 당시 개봉한 영화 사도를 힌트로 줬는데 강남은 앤트맨이라고 대답
답을 알고 있는 김남주는 뒷 학생에게 몰래 사도세자라며 소곤히 말한다.
덕분에 강남은 주워먹기로 답을 맞춘 것
다음 문제
그리고 남주는 또 답을 알고 있다.
그리고 또 정답
이후에도 문제에 대한 정답을 거침없이 말하는 김남주. 하지만 소심한 성격 때문에 목소리는 작아지는데..
급기야 선생님도 김남주에게 잘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주었다.
이번에는 자신있게 말하며 정답을 맞춘 김남주
어느덧 마지막 문제
마지막 문제 역시 맞추게 된다.
물론 김종민과는 다르게 역사에 관한 기본 상식을 문제로 낸 것에 맞춘 거지만 저 문제를 한 개도 틀리지 않고 다 맞췄다는 것.
모든 문제를 다 맞추라는 법은 없지만 그래도 다 맞췄다는 것이 대단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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