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conomic/consumer/newsview?newsid=20160731060309389
"인하 효과 크지 않고 유업계 경영난"…비판적 여론이 변수
(서울=연합뉴스) 정열 기자 = 2013년 원유(原乳)가격 연동제 도입 후 처음으로 올해 원유값이 내렸지만 정작 우유 소비자가는 내려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유업계는 국산 원유를 생산비와 소비자 물가를 반영한 공식에 따라 낙농진흥회가 연 1회 원유값을 정하도록 한 원유가격 연동제를 2013년부터 도입, 시행 중이다.
31일 유업계에 따르면 최근 낙농진흥회가 원유 기본가격을 전년(ℓ당 940원)보다 18원 내린 ℓ당 922원으로 결정, 8월부터 적용되지만 유업체들은 이를 소비자가에 즉각 반영하지 않을 예정이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과거에도 원유값이 조정되면 이를 소비자가에 반영하는 시점은 한두 달쯤 뒤였다"며 "올해도 8월 말쯤 결정되리라 예상하며 현재 조정 여부를 고심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서울우유와 남양유업, 매일유업 등 주요 유업체들은 원유값 인하분을 소비자가에 반영할지를 검토 중이지만 여건상 소비자가를 동결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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