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명을 선두로, 홍경인을 필두로..
햏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던
초 실사판 선배st 작성자요.
햏들에게 반성하는 의미로 오늘은 좀 훈훈한 덜 실사판으로 찾아왔초ㅑ↗
자 나가오

남자 : 김동완
물통부터 나를까요? 복사든 뭐든 시켜만 주십시오!
목소리 크고 실수도 많이하는 열혈 신입사원 st
기업 홈페이지에 "채용공고" 윗쪽 배너에
두팔 쫙 벌리고 어색하게 웃고 있을 상.
2PM에 옥택연이 있다면
신화에는 김동완이 있다는거..
이햏 은근히 빙구짓 많이하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 : 이보영
회사에서 일도 잘하고 똑부러지는,
야근해도 화장이며 머리며 떡지는 법 없는 훈녀상.
이런 사람들은 잘 웃고(여성스럽게) 뒷담도 잘 안하지만
친해지기도 힘든타입.
자기 나름대로의 적정선이 있어서 그걸 넘기가 참 힘드오.
보통 이런 분들 회사사보에 나오오.

[자선바자회에 참여하고 있는 재경1팀의 이보영 사우]
그럴땐 대략 이런 모습과 포즈와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쇟이 알던 훈녀도 이 표정, 포즈 비슷하게 해서 사보에 실린적 있소 ㅋㅋㅋ
참고로..
둘다 실제로 기업 인사과에서 뽑은
기업에서 가장 선호하는 인물상이라오
보너스)마지막은 쇟 맘대로..
삼겹살에 소주 좋아하고 직원들과 가족같이 지내던
소심하지만 털털한 만년 과장님
간만에 성과 달성하고 사보에 실린st

"부하직원과의 끈끈한 유대관계가 지금의 저를 이끌었죠 (순천 3공장 손현주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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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돌아가셨는데 부조금 10만원이랑 같이 장문 욕설 날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