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휘인
2. 서현진
3.정연주
퀴어주의
오글주의
필력안좋음주의
1.
"엇, 하이! 게녀!"
"선배, 요즘에 왜 연락 안해요. 무슨 일 있는줄 알고 걱정했잖아요."
"오구, 우리 게녀~~~ 그래쩌? 미안, 요즘에 바빠서. 나중에 밥 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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뗄렐렐렐레 뗄렐렐레레-
엇 휘인 선배다.
"여보세요."
"준녀야! 있잖아. 너 보미 알지!? 걔! 내 단짝친구. 너랑 친하다고 하던데."
"아, 네. 알아요. 근데 왜요?"
"걔 모레 생일인데 우리 같이 걔 생일 축하 이벤트 해주자!"
아오 맨날 보미. 보미.
"선배, 보미 선배 좋아해요? 맨날 보미 선배만 찾아. 남자라도 사귀지 그래요?"
"너 왜 말을 그렇게 해 ?"
"아니, 제 말은 그게 아니라.."
"됐어. 너 말고 도와줄 애 많아."
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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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게녀. 저기 휘인 선배 계시는데 인사 안해? 히익. 설마 싸웠냐."
"아~~~~몰라."
엎드려있는데 누가 주먹으로 책상을 똑똑 두드린다.
"아, 가라. 싸운거 아니고 내가 말 실수 한거야."
"……"
똑똑-
"아니 왜 자꾸 두드려!!! 사과할꺼야."
"게녀."
헐 정휘인이다.
벌떡 일어나서 보니 휘인선배가 오묘한 표정을 짓고있었다.
"그래서."
"네?"
"언제할꺼야. 사과."
"아.. 죄송해요. 그럴려ㄱ.."
"그래. 그럼 나 좀 도와."
"네?"
"나 좀 도우라고. 나와."
[정휘인 집]
"일단 풍선 좀 채워봐."
"네에."
"악!!!!"
"게녀야, 아오."
"게녀는 참 못 미더워^^"
"선배 저 집가요."
"앗 게녀야ㅠㅠㅠㅠㅠㅠㅠㅠ 미안 ㅠㅠㅠㅠㅜㅠ"
"누구세요?"
"오메. 저거 또 삐졌어."
"아. 정휘인씨, 저 갑니다."
휙 돌아서 가려니까 휘인 선배가 야 하고 불렀다.
얼굴을 바짝 내밀더니
"캬- 게녀 이런 말 어디서 배웠어~~~? 다시 해봐!"
"…"
"게녀야!"
"왜요.."
"다시해줘."
"ㅈ..정휘인씨."
"오오- 씨 빼고 불러봐."
"정휘인."
"감정 담아서."
"정휘인.."
"게녀야."
"ㄴ..네?"
"여기다가 손 대봐."
휘인 선배가 내 손을 잡더니 자기 심장 쪽에 손을 올려놓는다.
두근- 두근- 두근-
손을 내려놓은 휘인 선배가 이번엔 자기 얼굴을 부여잡더니 말한다.
"게녀야. 나 너 좋아하나봐."
2.
친구의 소개로 만난 여자.
들어올때부터 포스가 남달랐다.
"혹시, 게녀씨 인가요?"
"ㅇ..아! 네!"
"반가워요. 얘기 많이 들었어요."
"네.."
"친하게 지내봐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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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서현진이라고 했다. 나이는 24 동생.
뭐 지금은 연애중이고
물론 나랑
"야, 서현진."
"..."
"현진아."
"ㅇ..앗. 아.. 미안. 언니 너무 예뻐서...."
맨날 보면서 볼때마다 멍때리기 일수다.
어쩔땐 민망하기까지 하다.
"현진아, 우리 오늘 어디갈까?"
"언니가 가고싶은곳으로."
"진짜지? 출발한다."
운전하다가 힐끔 쳐다보니 옆에서 또 귀엽게 보고 있다.
"언니 앞에 봐. 그러다 사고 나."
"너가 자꾸 쳐다보잖아."
"언니. 운전하는 모습 멋있어서.."
"참 너도 민망하게...."
"볼 빨개졌다. 아 지금은 귀여워........"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가 술이 잘 넘어갔다.
현진이는 뭐- 나보다 훨씬 많이 마신것같고.
대리운전을 불러 현진이네 집 앞까지 왔다.
데려다주려고 끌어당기는데
갑자기 내 손을 물더니 뛰어간다.
"악! 현진아, 어디가!!!!!"
"헤헤. 나 온니랑 헤어지기 시러. 조금만 더 있다가요오-"
3.
"게녀야, 나 봐봐."
"…"
"아 잠깐만 봐봐."
"ㅋㅋ"
"어~~~ 게녀 웃었다."
"웃은거 아니거든."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웃기다면서~"
"나 귀엽지 않냐."
"응.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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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언니 여기서 다 만나네요?"
"어!!! 야, 너 진짜 오랜만이다."
"옆에 분은 누구..?"
"아.. 얘 그냥 친구!"
"아... 다음에 또 봬요!"
"그래~ 잘가~!"
"아주 좋아 죽네."
"뭐!?"
"그냥 친구? 내가 너한테 그냥 친구냐?"
"그럼 뭔데."
"....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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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 년. 내가 자기 좋아하는거 뻔히 알면서.."
"게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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