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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255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6/8/11) 게시물이에요

하안 방 안에 3명의 남자가 갇혀있었다.

40대의 최무정.

" 간단히 말해서, 우리가 왜 여기에 갇혔는지 아는 사람이 없다는 거지? "

30대의 김남우.

" 예. 우리는 공통점도 없고, 연관성도 없고, 누구에게 납치당한 건지도 모릅니다. 깨어나 보니 이곳이었고.. "

20대의 공치열.

" 그럼, 우린 어떻게 되는 거죠? 죽는 거예요? "

" 재수 없는 소리!! "

버럭 화를 낸 최무정이 자리에서 일어나, 다시 한번 방 안을 빙 돌아보았다. 그러나 그 어디에도 탈출구 같은 건 없었다.
사방이 막힌 하얀 방은, 현실과 괴리감이 느껴질 정도로 새하얀 색을 띄고 있었는데, 조명도 없는데 주변이 다 잘 보였다. 심지어 방 안에는 그림자도 생기질 않았다.

비현실적인 공간에 비현실적으로 갇히게 된 사실이 셋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한데,

' 핑- '

한 쪽 벽면에 스크린이 켜졌다!

" 어?! "

황급히 셋은 스크린 앞으로 모여 앉았다. 스크린에는 한 줄의 글귀가 써졌다.

[ 모두가 동의해야만, 이곳을 탈출할 수 있습니다 ]

최무정이 단박에 인상을 찌푸렸다.

" ?! 무슨 야?! 지금 갖고 놀겠다는 거?! "
" 그, 그래도 탈출은 할 수 있나 봐요. "

그래도 공치열의 얼굴엔 희망이 떠올랐고, 김남우는 신중하게 팔짱을 끼고 스크린을 가만히 쳐다보았다. 예상대로, 스크린에선 그들을 향해 물어왔다.


[ 불특정 다수의 1,000명의 사람을 죽이는 대신, 당신들을 풀어주겠습니다. 동의하십니까? ]

" ?! "

스크린 배경으로, '미사일'이 시가지를 터트리는 모습들이 예시처럼 비추어졌다.

잠깐 놀랐지만, 최무정은 욕설부터 터졌다

" 이 뭔 야?! 천 명의 목숨이랑 딜을 하자고?! " >
" 뭐, 뭐예요 이게...?! "

최무정과 공치열의 감정이 격해질 때, 묵묵히 있던 김남우가 단호하게 말했다.

" 아니, 동의 못 해. 난 반대합니다. "

최무정과 공치열이 김남우를 잠깐 돌아보고, 스크린에는-

[ 전체 동의가 부결되었습니다. 이 제안은 취소됩니다. 일주일 뒤에 뵙겠습니다. ]

일주일 이라는 단어가 셋의 신경을 긁었다!

" 뭐, 뭣?! 일주일?! 뭐라고?! "

' 핑-! '

스크린이 꺼지고 다시 평범한 하얀색 벽이 나왔다.

" 이, 이이!! "

최무정이 뭐라 화를 내려던 순간, 등 뒤로부터-

' 툭! 툭! 툭! '

" 응?! "

돌아본 셋의 눈에, 식빵 세 봉지가 들어왔다.

" 뭐, 뭐야? 어디서 떨어진 거야...? "

이 방은 천장이든 어디든, 아무리 살펴봐도 조금의 틈도 없었다. 점점 셋의 불안감이 커져갔다.





바닥에 앉아 일단 식빵을 씹어먹던 셋, 최무정이 김남우 쪽을 힐끔 보며 말했다.

" 이봐! 결정을 내릴 거면 미리 좀 말하고 하는 게 어때? "

김남우가 손을 멈추고 최무정을 보며 말했다.

" 천 명의 목숨을 죽일 순 없습니다. "
" 아니~ 아는데, 알긴 아는데, 그래도 미리 우리끼리 말은 하자고! "
" ... 예. "

왠지 성향이 다를 것 같은 최무정과 김남우, 그 사이에서 공치열이 눈치를 보며 식빵을 뜯었다.







일주일 뒤.

" ! 아직도 멀었어?! 망할! 빌어먹을! 시바-알!! "

최무정은 스크린 쪽 벽에 기대어 앉아 온갖 짜증을 다 내고 있었다. 설마 첫날에 주었던 식빵 한 봉지가, 일주일치 식량일 줄은 몰랐던 것이다.
김남우와 공치열도 지친 얼굴로 주저앉아 있는 건 마찬가지였다. 다행히도 곧-,

' 핑-! '

" 어! "

스크린이 켜지자마자 벌떡 벽에서 물러나 돌아서는 최무정! 김남우와 공치열도 스크린 쪽으로 다가왔다.

[ 모두가 동의해야만, 이곳을 탈출할 수 있습니다. ]

" 알았어! 알았다고! "

[ 불특정 다수의 100명의 사람을 죽이는 대신, 당신들을 풀어주겠습니다. 동의하십니까? ]

스크린 배경으로, '기관총'을 시내의 건물에 난사하는 모습들이 예시처럼 비추어졌다.

이번에는 최무정이 먼저 소리쳤다!

" 잠깐 기다려! 우리 대화 좀 할 테니까! "

돌아선 최무정이 나머지 둘을 향해, 특히 김남우를 향해 말했다.

" 그냥 동의하자! 까짓꺼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 100명 목숨이 뭐가 중요해?! 뭐가 됐든 동의해서 탈출하자고! 난 동의해! 동의한다고! "

그러나 김남우는 부정적으로 인상을 썼다. 최무정은 먼저 공치열을 설득해야겠다 생각하고 공치열을 바라보았다.

" 공치열! 동의하지?! 너도 탈출해야 할 거 아냐! 여자친구도 기다리고 부모님도 기다리고! 어?! 동의하지 넌?! "

공치열은 갈등하는 얼굴이었다. 곧, 공치열이 무어라 입을 열려고 할 때-,

" 아니, 역시 그럴 순 없습니다. 전 반대합니다. "
" 뭣?! "

최무정의 고개가 급히 김남우에게로 돌아갔다가, 급히 뒤쪽 스크린을 돌아보았다!

[ 전체 동의가 부결되었습니다. 이 제안은 취소됩니다. 일주일 뒤에 뵙겠습니다. ]

" 야 이, 씨-!! "

' 툭! 툭! 툭! '

또다시 식빵 3개가 방 안에 떨어졌다.

최무정은 김남우에게 달려들어 멱살을 잡아챘다!

" 야 이 새끼야! 니가 뭔데 반대를 해 이 새끼야!! "

김남우도 지지 않고, 눈을 똑바로 보며 말했다!

" 안되는 건 안되는 겁니다! 어떻게 우리 나가자고 사람 목숨을 희생합니까?! "
" 이 미친 새끼가! 너 알아? 니가 아는 놈들이야?! 너 이 새끼, 전 세계에서 하루에도 수백수천 명씩 사람이 죽어! 근데 그깟 100명 더 죽는다고 뭐가 달라진다고 이 새끼야! "
" 그걸, 우리 손으로 죽이는 건 얘기가 다르지 않습니까!! "
" 그게 왜 우리 손으로 죽이는거야?! 어떤 미친 새끼가 지 맘대로 죽이는거지!! 우리가 죽이는게 아니라고!! "
" 그럼 적어도, 우리가 그들을 살릴 수는 있는 거잖습니까!! "

김남우도 고함치며 거칠게 최무정의 손을 뿌리쳤고, 물러난 둘은 매섭게 서로를 노려보았다.
공치열만이 중간에서 어쩔 줄을 몰라 하며 눈치를 봤다.

한참을 노려보다, 최무정이 식빵을 주우러 가며 중얼거렸다.

" 너 이새끼, 여기서 굶어죽으면 다 니새기 탓이야 이 십새끼야... "
" ... "

공치열도 눈치를 보다가, 배를 문지르며 식빵을 향해 갔고- 김남우도 묵묵히 식빵을 주워 뜯었다.





일주일 뒤-

" 나쁜 저 새끼 때문에... 아 나쁜 저 미친 새끼 때문에... "

온몸에 기력이 떨어져 누워있는 셋, 최무정은 끊임없이 김남우를 욕했고- 김남우는 묵묵히 듣고만 있었다.
작게 욕설을 중얼거리던 최무정이, 욕을 하다가 톤을 높여-!

" ...-야 이 십새꺄!! 이번엔 무조건 동의야!! 어?! 이 십새끼야!! 만 명이 뒤지든 억 명이 뒤지든 무조건 동의라고 이 새끼야!! "
" ... "

그러는 사이-

' 핑-! '

스크린이 켜졌다!

[ 모두가 동의해야만, 이곳을 탈출할 수 있습니다. ]

힘겹게 일어나 앉는 셋, 스크린을 돌아보자-

[ 불특정 다수의 10명의 사람을 죽이는 대신, 당신들을 풀어주겠습니다. 동의하십니까? ]

스크린 배경으로, '권총'으로 사람들을 쏴죽이는 모습들이 예시처럼 비추어졌다.

최무정이 악을 쓰듯 소리쳤다!

" 동의해!! 동의한다고!! 우리 모두 동의한다고!! 동의하니까 빨리 풀어줘-!! "

그러나 김남우는 심각한 얼굴을 유지할 뿐이다. 최무정의 매서운 눈이 김남우를 향했다, 공치열에게 향하고- 공치열도 입을 열었다.

" 도, 동의해요. 저도 동의해요... 배가 너무 고파요... 살려주세요 제발... "

최무정이 김남우를 노려보고, 공치열도 김남우를 애원하는 얼굴로 쳐다보았다.
고민하는 얼굴의 김남우... 천천히 입이 열리는데-

" 난... 난... "
" 이 새끼야! 빨리 동의하라고!! "

결국 최무정이 벌떡 달려들어 김남우의 멱살을 잡아 눕힌다! 여전히 인상을 쓴 김남우-, 곧

" 난... 역시 안됩니다! 반대합니다! "
" 악-!! 이 나쁜 새끼야-!! "

악을 쓰며 김남우의 얼굴을 강타하는 최무정-!

[ 전체 동의가 부결되었습니다. 이 제안은 취소됩니다. 일주일 뒤에 뵙겠습니다. ]

" 악!! 으아악!! 아악!! "

김남우를 때려대던 최무정은, 곧-

' 툭! 툭! 툭! '

떨어지는 식빵을 보고, 곧장 식빵으로 달려든다. 잡아든 식빵은 1개가 아니라, 2개!

" 너 이 십새끼! 넌 먹지마!! 넌 먹을 자격 없어 이 새끼야!! "

외치고, 꾸역꾸역 식빵을 입안에 밀어 넣었다!
공치열도 얼른 달려와 제 몫의 식빵을 마구 밀어 넣고, 바닥에 누워 쿨럭거리던 김남우 억지로 손을 집고 일어나 최무정에게로 갔다.
최무정은 김남우의 식빵을 마구잡이로 뜯어서 입안에 밀어 넣고-!

" 이 십새끼야-! 니껀 없어 이 새끼야!! "

김남우는 말없이 달려들어, 조금 남아 있는 식빵이나마 뺏어들었다!
싸울 힘도 없는지, 그냥 욕설만을 내뱉는 최무정. 꾸역꾸역 식빵을 밀어 넣으며 살기 어린 눈으로 김남우를 노려보았다.

" ... "

꾸역꾸역 식빵 먹는 소리만이 하얀 방 안을 가득 채웠다.






" 컥...! 커어억...! "
" 죽어... 죽어... 죽어...! "

모두가 잠든 방 안, 최무정이 김남우의 몸 위에 올라타 목을 조르고 있었다!

" 컥...! 크읍...! "
" 죽어...! 너 이새끼! 너 때문에 탈출을 못해...! 이 새끼야...! 죽어...! 죽어...! "

광기에 찬 최무정의 눈빛, 점점 눈이 풀려가는 김남우의 모습-

잠이 든 척하는 공치열은, 떨리는 몸으로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옆으로 가로누워지는 김남우의 눈빛과 마주치는 공치열-, 질끈 눈을 감아 외면해버렸다.

" 죽어...! 죽으라고...! 죽어...! "

김남우의 몸의 떨림이 점차 멎어들었다-. . .





' 핑-! '

[ 모두가 동의해야만, 이곳을 탈출할 수 있습니다. ]

스크린에 밝아 온 문구를 보고, 최무정이 공치열에게 확인받았다.

" 알지? 무조건 동의야. "
" 예... "

공치열도 고개를 끄덕거리며 스크린을 보았다. 곧-,

[ 1명의 사람을 죽이는 대신, 당신들을 풀어주겠습니다. 동의하십니까? ]

스크린 배경으로, '칼'로 한 사람을 찔러 죽이는 모습이 예시처럼 비추어졌다.
최무정은 문구가 뜨자마자 번개같이 외쳤다!

" 동의해! 동의한다고!! 니 맘대로 다 죽여버리라고 이 십새끼야-!! "

벼락처럼 외치고 이제 곧 들려올 공치열의 목소리를 기다렸는데-

" 바, 바, 반대해요! "

" 뭐, 뭣?! "

잘못 들었나 싶은 얼굴로 공치열을 홱! 돌아보는 최무정! 공치열은 떨리는 목소리로 반복했다!

" 바,반대합니다! 동의 못 해요! "
" 무..무..뭐라고? 뭐라고 이 새끼야?! "

놀라 커진 동공으로 공치열을 바라보는 최무정-, 공치열이 외쳤다!

" 우, 우리 어머니예요! 스크린에 나오는 여자가 우리 어머니라고요! "

[ 전체 동의가 부결되었습니다. 이 제안은 취소됩니다. 일주일 뒤에 뵙겠습니다. ]

' 핑-! '

" 이..! 이이...! 이 십새끼야!! "

공치열에게 달려드는 최무정-! 그러나 공치열이 힘으로 밀쳐냈다!

" 우리 어머니를 죽일 순 없어요! "
" 미친 새끼야! 왜!! 아 왜 이 새끼야-!! 여기서 탈출을 해야 할 거 아냐 이 새끼야! "
" 안돼요, 안돼요. 죄송해요. 근데 안돼요. 죄송해요. "
" 이 이이이! "

최무정은 욕설을 쏟아부었지만, 공치열은 사과만 했다.

' 툭! 툭! '

식빵이 떨어지고, 일단 식빵으로 향하는 최무정, 뒤이어 공치열.
식빵을 먹으며 최무정이 이를 갈았다.

" 십새끼야. 누구든, 그게 누구든 간에 무조건 탈출을 하고 봐야지 이 씹새꺄! 무조건 동의를 했어야지 이 시바알-! "
" ...죄송해요. "

최무정의 눈이 살기로 가득 찼다-





" 컥..! 커억...! 컥...! "
" 죽어...! 죽어...! 니가 잠들지 않고 배길 줄 알았어?! 죽어...! "

광기에 찬 최무정이 공치열의 위에 올라타 목을 조르고 있었다!

" 크흑..! 큭...! "
" 뭐? 어머니라고 안된다고? 웃기지마! 내가 살고 봐야지 이 십새끼야! 죽어..! 죽으라고...! 죽어...! "

눈물흘리며 부들부들 떨리는 공치열의 얼굴이 점점 멎어들어갔다-. . .





스크린 앞에 힘없이 앉은 최무정이 미친 것처럼 혼자 중얼중얼 거렸다.

" 웃기고들 있네... 세상에선 내가 제일 중요한 거야... 누구든 나와봐. 엄마? 마누라? 내 딸? 웃기고 있네, 누구든 맘대로 죽여! 무조건 동의해줄 테니까! 무조건 동의라고! "

' 핑-! '

[ 모두가 동의해야만, 이곳을 탈출할 수 있습니다. ]

" 어어! 그래! 왔구나! 왔어! 기다렸다고! "

이상해져버린 최무정의 눈이 스크린을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그리고 곧, 스크린에 펼쳐진 문구,

[ 1명의 사람을 죽이는 대신, 당신을 풀어주겠습니다. 동의하십니까? ]

한데.


" ...... "


당장이라도 동의를 외칠 것 같았던 최무정의 얼굴이 멍청하게 굳어버렸다-

스크린 배경엔, 하안 방 안에서 총, 칼, 독, 무수한 방법으로 죽어가는 한 사내의 모습이 예시로 보였다!

" ...... 나야? 나라고? 나? "

멍하니 화면을 보다가 미친 듯 소리치며 스크린을 두들기는 최무정!!

" 야 이 십새끼야-!! #@%^!% ! "

한참을 혼자 발광하던 최무정은 힘 없이-

" 반대한다... "

' 툭! '

식빵 한 봉지가 떨어졌다.

" ...... "









" 반대해... "

' 툭! '
..

" 반대해... "

' 툭! '
..

" 반대해... "

' 툭! '
..

" 반대해... "

' 툭! '
..


" .................... 동의한다. "


[ 전체 동의가 이루어졌습니다! 한 사람을 죽이고, 풀어드리겠습니다- ]

" ...... "




오늘의 유머 - 복날은 간다 단편작
http://todayhumor.com/?panic_89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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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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