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하
-현재 위기라는 무도에서 예전부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지만 자신이 웃기기 보다는 남이 돋보이게 해주는 역할이었다 보니 하하의 예능감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음. 특히 유재석과 함께하는 예능이 많다보니 유재석에 가려져 예능감을 인정받지 못하고, 유재석 라인이 되서 능력도 없는데 성공했다는 악플이 가장 많음.

예전 런닝맨 조효진 pd 인터뷰 中

이렇게 피디들에게도 극찬을 받고 있음에도 꽤 많은 사람들이 "능력없이 라인만 잘 타면 성공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대표적인 사람이다" "재미도 없고 너무 깐족대고, 버릇없어 보여서 싫다" 등등 아직까지 하하의 예능감이 뛰어나다고 생각하지 않고 있음. 요즘에는 노홍철과 길의 포지션까지 다 해내면서 나름 인정을 받고 있으나 무도 멤버 내에서도 아직까지 악플이 굉장히 많은 편. 지금도 하하 관련 기사의 댓글에는 거의 80%가 욕일정도인데, 이게 전보다는 나아진 수준..
기사 댓글이 아닌 하하 개인 인스타에도 욕이 굉장히 많았음
무한도전 '행운의 편지' 편 방송 후 하하 인스타 댓글




이렇게 별다른 사건사고 없이 열심히 활동하고 있고, 개인적으로 리액션과 예능감은 우리나라 예능인들 중에서도 탑에 속한다고 생각하는데 욕도 많이 먹고 인정을 못 받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서 이 글을 찌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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