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생인턴이나, 신입친구들
보면서 나도 신입때 했던 실수가 생각나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를 적어보았숨..!
1. 메일에 파일 첨부 안하고 보내기

회사 내 사람들에게 메일을 보내서 봤더니
"파일 참조하였으니 확인 부탁 드리겠습니다"
했는데 파일이 없음.ㅋㅋㅋㅋㅋ
난 당황스럽고
막내는 얼굴이 하얗게 질림.
막내는 메일을 수정 후 다시 보내야함.
게다가 발송취소도 안되는 메일이면,
회사 사람들한테 2번 보내는거임.
업무 실수했던거 각인 시켜주는 꼴.
2. 전화받고 어버버

분명히 입사할때 알려줬는데도 불구하고
갓 졸업한 친구들이나, 인턴 친구들은
"여보세요?"
하고 받는 실수를 꼭 함.
그리고 거래처에 전화를 할때
가장 긴장을 많이 하는데, 내가 봤던 실수 유형은..
- "안녕하세요 여시회사 인턴 김여시인데요~" (인데요 x, ~라고 합니다/ 입니다 이렇게 소개하는게 나아욥)
- "안녕하세요~ 여시회사 인턴 (트름)"
- "안녕하세요여시회사인턴김여시라고합니다디자인팀최여시대리님께이번시안수정건관련하여전화드렸습니다"
숨 안쉬고 초 스피드로 대화하기 등..
3. 오타

이거 나도 맨날 틀림.
자신이 쓴 내용의 글의 오타가
의심스러우면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 추천..!
그 외에 다양한 실수가 있는데
일단 생각나는것이 이거밖에 없네유 이러케 실수해도
신입친구들이라 다들 맘속으로 이해함..!ㅋㅋ
그러나 이게 지속되면 그 사람 이미지로 굳히기 때문에..ㅠㅠ
암튼..!
학생인턴, 신입친구들 홧팅..!

인스티즈앱